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엑스레이 디텍터 전과정 자체 기술 보유
알림

엑스레이 디텍터 전과정 자체 기술 보유

입력
2021.07.20 21:50
수정
2021.07.23 16:02
0 0

[2021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바이오센스텍


바이오센스텍(대표 전승익)은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업체로 핵심 부품인 TFT 영상센서 설계와 공정기술부터 디텍터 전 과정에 걸쳐 자체 기술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업체이다.

최근 세계 최초로 준능동형 TFT 영상센서와 스위처블 롤링&글로벌 셔터를 적용한 초고속, 초고해상도, 고감도의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duraSCAN™1515D를 출시했다.

duraSCAN™1515D는 바이오센스텍의 원천기술 특허인 3세대 TFT 영상센서(duoPIX™)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15cmX15cm 영상, 73um 픽셀, 제로 수준의 이미지 지연과 젤로 효과, 60% 이상의 픽셀 충진율, 10Gbps 이더넷 통신 기술 등을 구현했다.

duraSCAN™1515D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전장 부품 등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에 활용된다. 자동화 검사 요구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처리 기술 개발도 연내 완료해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파생 제품인 careSCAN1515D는 의료기 인증을 마치는 오는 12월부터 치과용 콘빔시티와 소형 씨암 향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duraSCAN™1417은 비파괴검사, 군사보안용으로, 35cmX43cm 영상, 8시간/480장 이상 연속 촬영 배터리 시간, 장시간 노출 기능, 3.6kg 무게, 5mm 미만의 암영역 등을 구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