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은경 기자

김경진 기자

등록 : 2016.10.27 14:00

보호소 유기동물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

등록 : 2016.10.27 14:00

마우스 커서를 이미지 위로 올려 좌우로 넘겨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의 외투가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바빠지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도시 외곽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들입니다.

특히 실외에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 보호소의 경우 초겨울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동물들의 보온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동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보호소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디자인=김경진기자 jinjin@hankookilbo.com

유기동물 보호소들은 이제 다가올 겨울 맞이에 한창입니다. 겨울은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에게 더 혹독한 계절이기 때문인데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보호소의 경우 시내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또 실외에 동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 곳도 많아요.

마실 물조차 금새 얼어버릴 정도로 매우 춥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 고양이들은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보호소의 필수품은 바로 신문지라고 합니다. 신문은 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배설물을 치우거나 보온, 충격완화를 위한 깔개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그람이도 최근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신문을 전달했습니다. 다른 팀의 한 직원이 신문을 모아 동물보호소에 전달하는 일을 해왔는데요, 동그람이에 동참하자고 제안을 해왔어요.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는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전달하려고 해요.

동물들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솜이불은 개들이 물어 뜯고 찍기 쉽고 빨기도 말리기도 쉽지 않아요.

“얇은 누빔 이불이나 담요, 베개 커버, 수건이 좋아요.”

우리에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신문이나 의류, 또 연탄과 짚은 보호소 동물들이 겨울을 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 겨울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정규직 양보 없인 ‘비정규직 제로’없다
트럼프 “美ㆍ동맹국 방어할 상황되면 北 파괴할 것”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에만 집착 국가주의 시각은 미래 대비 못해”
블랙리스트ㆍ댓글부대… 점점 MB로 향하는 檢 칼끝
멕시코서 규모 7.1 강진…최소 100여명 사망
[유쾌한 성교육] 자녀와의 건강한 섹스토크, 그게 뭐 어때서?
밥값 송금 스트레스는 그만…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 나온다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