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이메일

필자의 인기기사

필자의 최신기사

[편집국에서] 명성도 상속이 되나요?

2006년 한 젊은 배우를 인터뷰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나온 한 영화에서 연기를 향한 그의 강한 열정이 느껴져서였다. 그는 대중의 눈에는 낯선 배우였으나 충무로에선 될성부른...

2017.08.14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시공간 재조합하는 놀라운 놀런

영국의 작가이자 소설이론가였던 에드워드 포스터는 '소설의 이해'에서 스토리와 플롯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 '왕이 죽자 왕비도 죽었다'라고 하면 스토리다. '왕이 ...

2017.08.10

[별별리뷰] ‘택시운전사’ "담담한 영화" vs "썩 괜찮은 역사물"

배우 송강호는 거포다. ‘흥행 타석’에서 매번 장타를 날린다. 영화 ‘설국열차’부터 ‘변호인’ ‘관상’ ‘사도’ ‘밀정’까지 최근작 5편이 모두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올 여름엔...

2017.08.01

[별별리뷰] ‘군함도’ "역사 의식 불만" vs "볼거리 충만"

올 여름, 아니 올 한해 최고 기대작이다. 영화 ‘베테랑’(2015)으로 1,341만 관객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란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배우...

2017.07.25

[편집국에서] 문화예술계 최저시급은요?

얼마 전 인기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을 볼 때였다. 책과 친밀할 수밖에 없는 유시민 작가와 황교익 음식평론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암울한 출판 현실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주...

2017.07.05

휴가 때 보고 듣고 읽고 맛볼 거리는?

휴가의 계절이다.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할까.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고향 집으로… 갈 곳은 많고 할 일은 허다하다. 직장인 대부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가량. 여행을 다녀와도 ...

2017.07.04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흉폭한 남자' 기타노 다케시 영화 대사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을 생각하면 푹푹 찌는 한여름의 대구가 생각난다.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던 어느 여름날, 나는 친구에게서 빌린 비디오테이프를 VCR 데크에 넣고 화면을 멍하니...

2017.06.29

문화재위원 '오색케이블카 허가'에 사의 표명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문화재위) 위원 2명이 ‘문화재위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현상변경 허가 거부는 부당하다’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 결정에 반발해 사퇴서를 제출...

2017.06.18

임재범 부인 송남영씨, 암 투병 끝에 별세

임재범, 2011년 ‘나는 가수다’서 아내 투병소식 전해 은둔 생활하다 아내 치료비 마련 위해 출연 결심 “한 여인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들다” 송남영씨, ...

2017.06.12

故 김지석 부산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그의 이름을 1990년대 초반에 처음 접했다. 그는 서른 언저리에 영화전문 계간지 ‘영화언어’의 편집장이었다. 매우 학구적인 인물이라 생각했다. 몇 년 더 지나 '홍콩영화의 이...

2017.05.28

두드러기(Urticaria) 때문에 내원한 환자

(D = doctor; P = patient) D: Hello. How may I help you today? 의사: 안녕하세요. 어디가 불편하셔서 오셨나요? P: Do...

2017.05.15

'식구' 애리조나영화제 최우수외국영화상

임영훈 감독의 영화 ‘식구’가 지난달 30일 폐막한 미국 애리조나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식구’는 일곱 살 딸 아이가 있는 지적 장...

2017.05.03

카페 호프도 내년부터 음악 저작권료 내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카페, 호프집, 헬스클럽 등에서 배경음악을 틀면 그 음악의 창작자나 가수, 연주자에게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음반ㆍ영상의 저작권 행사 대...

2017.05.02

[편집국에서] '진격'의 넷플릭스, 뒤로 가는 국내 방송

2010년 개봉한 영화 ‘하녀’는 기획 단계부터 영화계와 방송계의 주목을 받았다. ‘시청률 연금술사’였던 김수현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아서였다. 김 작가는 ‘바람난 가족’과 ‘...

2017.04.19

[편집국에서] '천조국'이 부러운 진짜 이유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있는 듯 없는 듯 살다간 영국 어느 왕의 이름이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위엄이 서린 이 호칭은 빌 게이츠의 정식 이름이다. 이름에서 풍기듯 게이츠는 ...

2017.03.12

헤드라인과 리드는 왜 중요한가?

영자신문 기사를 읽는 데 있어서 헤드라인(기사의 제목)과 리드(기사의 첫 단락)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신문 지면을 제작하는 편집자는 짧은 시간에 수많은...

2017.03.09

SpaceX will fly 2 people to moon in 2018

<3월 1일자 코리아타임스 7면 기사> SpaceX will fly 2 people to moon in 2018 “스페이스엑스 내년에 관광객 2명 달에 보낸다” CAPE C...

2017.03.04

하루키, 교보문고에서만 10년간 102만권 팔려... 팬덤ㆍ독자 충성도 압도적

판매 성적과 화제성, 영향력을 산출해 볼 때 출판계의 무라카미 하루키 편애는 당연한 결과다. 교보문고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집계한 도서판매량에 따르면 하루키 ...

2017.03.02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17년 02월 25일

쥐띠 24년 숨이 차니 잠시 쉬었다가 움직인다. 36년 기다리던 일이 성사된다. 48년 손해가 발생하지만 그리 크진 않다. 60년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72년 운이 막혀 안 ...

2017.02.25

문학진흥정책위 초대 위원장에 신달자

24일 발족한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문학계 원로인 신달자(74) 시인이 선출됐다. 문학진흥정책위는 이날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비공개 투표...

2017.02.24

헤밍웨이가 남긴, 말과 말 사이

헤밍웨이의 말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ㆍ권진아 옮김 마음산책 발행ㆍ156쪽ㆍ1만3,500원 “언제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는지 정확한 순간이 기억나십니까?” “아뇨, 난 늘...

2017.02.24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17년 02월 24일

쥐띠 24년 몸살 기미 보이니 찬 공기 나쁘다. 36년 감기 몸살 충분한 잠으로 날려 보낸다. 48년 문서 운이 풍요롭고 넉넉해진다. 60년 충분한 노력으로 살을 뺀다. 72년...

2017.02.24

역시 베를린... 또 사회비판 영화에 황금곰상

우직한 곰 같은 전통은 변치 않았다.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영화를 환대하고, 사회비판적인 영화에 힘을 북돋아주던 성향은 여전했다. 18일 오후(현지시간) 배우 김민희(‘밤의 해...

2017.02.19

휘문문화예술제 18일 개최

휘문고등학교 개교 111주년을 기념하는 휘문문화예술제가 18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휘문교우회(회장 최창순)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휘문...

2017.02.16

문체부, 블랙리스트 지우기 나섰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와 서울연극제 등이 올해 국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 관련 공공기관이 블랙리스트 지우기에 나...

2017.02.12

'럭키'이어 '공조'까지... 주연 입지 다진 유해진

충무로 액션영화 ‘공조’가 7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유해진이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단단히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공조’...

2017.02.12

[편집국에서] 문화는 무엇으로 사는가

몇 년 전 한 무명배우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 상업영화에선 단역에 그쳐도 독립영화계에선 주연급으로 활동하는 배우였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상까지 받은 영화에 출연한...

2017.01.31

"모두가 행복한 설을 위해…" 남자들의 수다

남자, 벼슬이다. 남자니까 편한 경우 살다 보면 많다. 결혼 뒤 남자의 지위는 더 올라간다. 본가 가면 아드님으로 대접 받고, 처가를 가면 백년손님으로 환대 받는다. 명절 때만...

2017.01.26

구속 조윤선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돼 21일 구속된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문체부 대변인실은 조 장관이 이날 오전 사의를 표...

2017.01.21

박찬욱 "여배우 강압 노출? 노동현장 인권문제"

“내가 이러려고 감독이 됐나 자괴감이 들었다.” 박찬욱(54) 감독이 지난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올해의 영화상(주최 한국영화기자협회) 시상식...

2017.01.21

정유라와 '아스팔트 정글'

제목부터가 사회비판적이다. 아스팔트가 현대사회의 삭막함을 상징하고, 정글이 약육강식의 현실을 대변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자본주의의 비정이 ‘아스팔트 정글’이라는 제목에 녹...

2017.01.06

'조용한 결혼' 앞둔 임창정

배우 겸 가수 임창정(44)의 조촐한 결혼식 소식이 화제를 모은 하루였다. 임창정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예식장에서 18세 연하 요가 강사 A(26)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2017.01.05

빅뱅 '30세 미만 유명인 톱30'에 선정

인기 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유명인 톱30’ 명단에 올랐다. 지난 4일(현지시간) 포브스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30세 미만 유명인 톱30’...

2017.01.05

[뒤끝뉴스] '옥자'는 정말 극장에서 볼 수 없나요?

올해 극장가 가장 큰 관심거리는 무엇일까요. 1,000만 영화 감독의 잇따른 복귀가 가장 눈길을 모을 만합니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로, ‘변호인’의 양우석 감...

2017.01.03

해직 언론인에 연대감 나타낸 김의성

사회성 짙은 발언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 김의성의 수상 소감이 화제에 오른 하루였다. 김의성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2016.12.31

올해의 끝을 잡고... 당신이 봐야할 외화 5

올해도 스크린엔 여러 영화들이 명멸했다. 개봉작만 1,475편(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이었다. 외화는 1,142편이 개봉해 영화팬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8...

2016.12.31

이종석 생애 첫 연기대상 영예

드라마 ‘W’로 올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류스타 이종석이 MBC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종석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

2016.12.31

올해 한국영화가 빚어낸 결정적 순간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만 333편(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이다. 이름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스크린에서 사라진 영화가 허다하고, 1,156만1,519명과 대면한 ‘부산행’ 같은 흥행작...

2016.12.30

[영상] 유재석 "내년엔 국민 모두 꽃길 걷길"

방송인 유재석이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밝힌 소감이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유느님’(하느님 같은 유재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국민 MC’라는 호칭이...

2016.12.30

'레아 공주'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도 천상으로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세상을 떠났다. 영화 ‘스타워즈’시리즈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한 유명 배우인 딸 캐리 피셔...

2016.12.29

더보기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오늘의 사진

전국지자체평가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