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철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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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톺아보기] 무더위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35℃ 이상일 때에는...

2017.07.16

[우리말 톺아보기]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 마세요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글은 참 아름다운 말이다’, ‘한글이 비속어로 오염되고 있다’, ‘한국어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이다’라는 말 등이 그것이...

2017.07.09

[우리말 톺아보기] 시라소니

‘시라소니’(본명 이성순)는 191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협객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당시 신의주 경찰서장이었던 하라다의 충복을 제거하며 일제의 간담...

2017.07.02

[우리말 톺아보기] 육이오 전쟁

어제는 6.25 전쟁이 발발한 지 67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런데 ‘6.25 전쟁’을 ‘한국 전쟁’ ‘6.25 동란’ ‘6.25 사변’이라고도 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 궁금...

2017.06.25

[우리말 톺아보기] 세젤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단어의 음절을 축약해 신조어를 만들거나 아예 각 음절에서 모음을 빼고 첫 자음만 나열해 단어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2017.06.18

[우리말 톺아보기] 준말 표기의 원칙

‘무심하지’의 준말은 ‘무심지’일까? ‘무심치’일까? 또한 ‘섭섭하지’의 준말은 ‘섭섭지’일까? ‘섭섭치’일까? 정답은 ‘무심치’와 ‘섭섭지’이다. 지난 2주 연속 된소리 표...

2017.06.11

[우리말 톺아보기]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 않습니다

장애는 단지 불편한 것일 뿐인데 마치 불행한 것처럼 장애를 비하하는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어 순화가 필요하다. ‘맹인’ ‘장님’ ‘봉사’ ‘애꾸눈’ ‘외눈박이’ 등의...

2017.04.23

[우리말 톺아보기] 재미있는 한글 이야기

한글의 재미있는 특징 중에 하나는 글자를 뒤집어도 다른 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심지어 글자뿐 아니라 단어를 뒤집어도 다른 단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먼저 한글의...

2017.04.16

[우리말 톺아보기] 쉬운 말과 글

1979년 겨울, 영국 리버풀에서 영세민 노인이 난방을 하지 못해 동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당시 영국에는 영세민에게 난방 보조금을 지급하는 복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었는데...

2017.04.09

[우리말 톺아보기] 오랜만에 한잔할까요?

오랜만에 선배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할 때 “오랜만에 한잔할까요?”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잔’을 붙여 써야 할까? 아니면 띄어 써야 할까? ‘한’은 수량이 ...

2016.07.17

[우리말 톺아보기] 띄어쓰기의 원칙

띄어쓰기만 보아도 그 사람의 국어 실력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띄어쓰기는 국어의 맞춤법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문이다. 국어의 달인을 뽑는 KBS ‘우리말 겨루기’ 프로그램에서...

2016.07.03

[우리말 톺아보기] 민주주의의 의의

국어의 모음은 10개의 단모음과 11개는 이중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모음은 소리를 내는 도중에 입술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달라지지 않는 모음이고 이중모음은 입술 모양이나 혀...

2016.06.26

[우리말 톺아보기] 디엠지, 디엠제트

DMZ(demilitarized zone)는 교전국 쌍방이 협정에 따라 군사 시설이나 인원을 배치하지 않은 ‘비무장지대’로서 한반도의 경우 1953년 정전협정에 의해 휴전선으로...

2016.06.19

[우리말 톺아보기] ‘랍스터’와 ‘로브스터’

영어나 프랑스어 등 외국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국어처럼 쓰이는 단어를 외래어(外來語)라고 하는데, 국어를 ‘한글맞춤법’에 맞게 표기해야 하는 것처럼 외래어를 표기할 때에도 ‘외래...

2016.06.12

[우리말 톺아보기] 단오(端午)의 유래

올해 6월 9일은 단오떡을 해먹고 부녀자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널뛰기를 하며 남자는 씨름을 하는 명절인 단오이다. 단오(端午)는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사자성어 ‘거...

2016.06.05

[우리말 톺아보기] 쉽상이다? 십상이다!

흔히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실수 중에 ‘~하기 쉽상이다’라는 것이 있다. “돈을 손에 들고 다니다가는 도둑에게 빼앗기기 쉽상이다.” “돈뭉치를 그대로 꺼냈다가는 의심받기가 쉽상이...

2016.05.29

[우리말 톺아보기] 피자가 30% 할인되셔서 2만 원이세요

지난 4일 KBS가 주최한 ‘어린이 말하기왕 선발대회’에서 대구삼육초등학교 5학년 정가희 학생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가희 어린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피자 ...

2016.05.22

[우리말 톺아보기] 안절부절못하다, 엉터리없다

우리가 쓰는 말 중에는 긍정적인 의미의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잘못 생각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예가 ‘칠칠하다’이다. ‘칠칠하다’는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

2016.05.15

[우리말 톺아보기] 이따가 봬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교사들이 국어 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보게 한다. 받아쓰기를 시키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국어의 맞춤법을 알려주기 위함인데, 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

2016.05.01

[우리말 톺아보기] 외래어 표기 규정과 현실 사이

지난 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 국민들은 두 가지 사실에 놀랐다. 첫 번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네 번의 실패 이후 4전 5기 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고 두...

2016.03.06

[우리말 톺아보기] ‘우라늄 235’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북한이 실험했다는 수소폭탄 관련 뉴스에 등장하는 ‘우라늄 235’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235’를 문자처럼 [이:삼오]로 읽어야 할지, 아니면 숫자처럼 [이:백삼십오]로 읽...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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