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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 낯선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중심지 맨해튼 타임스퀘어는 전 세계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길거리 관광객들 사이로 미키마우스, 스파이더맨 여러 캐릭터들이 다가와 기념사진을 찍자고 말을 건네 보지만 ...

2017.09.22

[황영식의 세상만사] 결국은 우리한테 달렸다

확고부동해진 미국의 북핵 위기 대응 갈피잡기 어려운 우리 모습과 대조적 모든 가능성 고려한 자위태세 갖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이 연일 화제다. 그...

2017.09.21

[황영식의 세상만사] 美 ‘핵우산’에 기대려면

北 ‘레드라인’ 넘는 것은 시간 문제 전술핵도 핵우산 담보 방안의 하나 사드, MD로 약한 부분 기워볼 수도 북의 6차 핵실험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젖혔다. 북의 핵...

2017.09.07

[황영식의 세상만사] 유쾌하고도 불안한 상상

사용 전력보다 큰 전력을 얻는다면 패러다임 전환 재촉할 엄청난 사건 역사의 발전? 감당 못할 현실 파괴? 토막 휴가 내내 머리가 무거웠다. 우연한 꿈이 며칠이고 이어졌기...

2017.08.24

[황영식의 세상만사] 살을 주고 뼈를 베자

美ㆍ北 긴장 고조에도 할 일 없다지만 ‘부자 몸조심’ 털고 죽을 각오를 해야 오천만 총력체제는 핵 무장보다 강해 불안하다. 요 며칠 미국과 북한이 주고받은 ‘말 폭탄’의...

2017.08.10

[황영식의 세상만사] 보건교사의 한숨

학교보건법 떠받칠 시행령 미비 여전 추경 따른 증원은 새 발의 피에 불과 개혁의 최종 성패 미세정책이 가른다 글을 쓰다가 얼토당토않은 오류를 범할 때가 있다. 10여년 ...

2017.07.27

[사설] 군사회담 제안에 응하지 않은 北의 이율배반

북한이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 중단을 위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21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갖자는 우리 정부 제안에 끝내 응하지 않았다. 대신 20일 노동당 기관지 노...

2017.07.21

[황영식의 세상만사] ‘동네 아줌마’와 ‘급식 선생님’

가려서 말하기는 정치인의 필수덕목 비정규직 처우개선 너무나 당연해도 정규직 전환 요구는 따져 볼 점 많아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의 ‘동네 아줌마’ 발언 파문이 잦아들지 않...

2017.07.14

[황영식의 세상만사] 고정 권력화하는 ‘시민(市民)’

역사배경 따른 뜻과 쓰임새 다양해 시민단체 특별한 국민의 신뢰 누려 이제는 ‘재야(在野)’ 뿌리 잊을 만해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 가운데 그 뜻을 꼼꼼히 따지고 들면, 돌...

2017.06.29

[기고] 석탄화력발전소 없애는 게 능사인가

최근 우리 국민들 사이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사회적 의제 가운데 미세먼지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가뜩이나 봄철이면 중국 발 황사가 극성인데 미세먼지까지 합세하여 연일 전국을...

2017.06.18

[황영식의 세상만사] ‘자주국방’이 공허하게 들리는 이유

북핵 고도화가 빚은 근본적 안보 불균형 당장은 美 ‘핵 우산’에 기댈 수밖에 없어 현실 직시해 사드 인식부터 바꿔 나가야 일본 자위대가 15일 지상 배치형 요격미사일 ...

2017.06.15

[황영식의 세상만사] 6보(洑) 8화전(火電)

즉각적 성패보다 과학적 검증이 중요해 ‘욕망의 절제’ 향한 인식 대전환을 요구 환경정책만은 ‘어쩌면’이 ‘기필코’ 돼야 어쩌면, 2017년 6월1일은 두고두고 기억될 ...

2017.06.01

[황영식의 세상만사] 독선은 언제나 악(惡)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사회 분위기 일변 ‘유쾌한 영부인’ 등 소통능력 끌어올려 극성 지지자의 일탈이 찬물 끼얹어서야 역시 문제는 정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

2017.05.18

[황영식의 세상만사] 일본도 한몫 한 북풍 차단

북핵ㆍ안보불안에 본질적 변화 없어도 대선 판세에 미칠 실질적 영향 제한적 ‘트럼프 혼선’ㆍ‘아베 고집’의 합작효과 5ㆍ9 대선 판세가 사실상 굳어졌다. 공식 선거전이 시...

2017.05.04

[김월회 칼럼] 도무지 절실하지 않은 그들

고양이 앞의 쥐라고들 하지만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에게 덤비기도 한다. 호랑이가 토끼를 잡을 때조차 최선을 다하는 까닭이다. 목숨이 걸렸을 때는 안 되는 줄 빤히 알지만 지푸...

2017.04.24

[황영식의 세상만사] “홍준표야말로 이정희 같아”

작심한 듯 문재인 후보에 색깔론 퍼부어 존재감 과시 성공도 결국 문 후보에 도움 지지성향별 투표율 격차에 영향 줄 수도 5ㆍ9 대선 판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문재인 더불...

2017.04.21

[황영식의 세상만사] 정치공학 시대의 종언?

‘천막’ 없이도 짜인 문ㆍ안 대결 구도 후보 전략보다 유권자 판단이 좌우해 ‘정치 진화’라고 판단하기엔 아직 일러 5ㆍ9 대선 구도에 파란이 일고 있다. ‘요동’이니 ‘...

2017.04.06

[황영식의 세상만사] ‘중국 리스크’가 분명해졌다

우리만 무심했던 정치 체제의 이질성 반한(反韓) 애국심 선동은 한계 있어 안보이익 해친다는 주장도 곳곳 구멍 중국의 ‘사드 보복’이 집요하고도 교묘하다. 소방ㆍ위생 점검...

2017.03.23

[황영식의 세상만사]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탄핵심판은 헌법을 지키기 위한 제도 주권자라도 기본약속 깨뜨릴 수 없어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모두 그만둬야 팍타 순트 세르반다(Pacta Sunt Servanda). ‘약...

2017.03.10

[알립니다] 오피니언면 13일부터 더 알차집니다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봄을 맞아 13일부터 더욱 알차게 바뀝니다. 나라 안팎의 급격한 변화를 다양하게 살피고, 우리 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각계 전문가 26명을 ...

2017.03.08

[황영식의 세상만사] 집단적 분노조절장애

분노는 변화를 촉발할 수 있어도 절제 없이 발전을 가져오진 못해 ‘촛불’과 ‘태극기’ 다 내려놓을 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

2017.02.23

[황영식의 세상만사] NFL과 ‘한국형 시장경제’

미국적 경기에 비미국적 발상을 접목 수익공유와 연봉상한 두 기둥 탄탄해 경쟁과 공정분배 얼마든지 공존 가능 51회 슈퍼볼이 7일자 아침 신문을 달구었듯, 미식축구는 미국 ...

2017.02.09

[황영식의 세상만사] 표현의 자유

‘표창원 전시회’ 논란은 쓴웃음 남겨 모두를 웃게 하는 풍자, 헐뜯기와 달라 상투적 칼질로 집단희열 일깨워서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개로 열린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2017.01.26

[황영식의 세상만사] 다변(多辯)이 독이 될 때

부산 소녀상 문제가 드러낸 우리 약점 정치권 외교ㆍ안보 언급도 잦고 거칠어 국민정서 편승하는 대신 이끌 각오해야 “이게 나라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

2017.01.12

[황영식의 세상만사] 혼란스러운 변화

기억은 끊임없이 가공되고 윤색된다 역사도 수시로 새로운 잣대로 씌어져 세계적 조류 판단은 한참 더 지나야 벌써 또 세밑이다. 한 해가 휙 지나간 듯하지만 돌이키면 꽤 길...

2016.12.29

[사설] 공개된 탄핵반박 답변서, 청와대 어깃장이 너무 심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반박 답변서가 18일 공개됐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위원장 권성동 의원)이 전문을 공개한 답변서는 탄핵소추 절차에 심각한 법적 흠결이 있고, 소추 사유...

2016.12.18

[사설] 신임 원내대표에 친박 정우택 뽑아 ‘도로 친박당’ 된 새누리

새누리당 운명에 중대 갈림길이 될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박계 4선 정우택 (청주 상당) 의원이 선출됐다. 비주류가 적극 지원한 나경원 의원에 7표 차의 신승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

2016.12.16

[황영식의 세상만사] 역사는 진보한다

‘촛불 혁명’에 후퇴나 반작용 따를 우려 초심과 지향점 유지하면 회피 가능해 대의제 한계 극복이 장기 과제로 남아 역사는 진보한다. 그리 배웠고, 지금도 그리 믿는다. ...

2016.12.15

[황영식의 세상만사] 정치게임의 시작

박근혜 대통령 조기퇴진 기정사실화 정치권 관심 ‘다음 대통령’으로 이동 광장 민심과 현실정치 괴리는 커져 ‘탄핵 정국’이 오리무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3차...

2016.12.01

[황영식의 세상만사] 오기(傲氣)의 정치 대처법

하야ㆍ퇴진 끌어낼 현실적 방법 없어 국민적 놀림거리에 지킬 명예 있을까 탄핵 매듭까지 긴 호흡과 인내 필요 가장 큰 우려가 현실화했다. “하야도 퇴진도 없다”고 버티던 ...

2016.11.17

[황영식의 세상만사] 하야ㆍ탄핵도 아니면

말뜻까지 바꾼 최순실 ‘국정농단’ 대통령의 위법이 부른 분노ㆍ허탈 ‘책임총리’ 유력 대안마저 사라지나 나라가 통째로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려 있다.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

2016.11.03

[황영식의 세상만사] 막장 드라마는 살아있다

지나친 ‘갑질’ 인식 불편하더니 “돈도 실력” 외침이 바로 덮어 눈앞 현실이 단편적 사고 강요 TV 드라마를 자주 본다. 아침 드라마를 흘려보며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면 ...

2016.10.20

[황영식의 세상만사] ‘정치 오염’만 털어내면

의도에 대한 상호의심이 갈등 키워 ‘병사’라도 인과관계의 단절 어려워 실체적 진실 찾으려는 부검은 가능 그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다. 국내 최고라...

2016.10.06

[황영식의 세상만사] ‘한국형 진도(震度)’가 급하다

‘규모 5.8’로는 진동크기 알릴 수 없어 일본기준 싫으면 자체등급을 개발해야 최종 지진대응책인 행동지침의 출발점 지난 12일 밤 경주에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

2016.09.22

[황영식의 세상만사] 세월 이길 권력 없다

더민주 잠룡들 잇따라 용틀임 시작해 기울지 않은 운동장이 예선관건이라면 균형ㆍ실용 개혁노선이 본선 가를 것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백일홍(배롱나무)은 몇 달이고 붉지 ...

2016.09.01

故 와카미아 전 아사히 주필에 제1회 한일포럼상

한일포럼(한국측 의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25일 일본 도쿄 ANA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이틀째 회의에서 제1회 한일포럼상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24차 회의를 맞은...

2016.08.25

[황영식의 세상만사] ‘건국절’ 논란의 한계

벌써 ‘색깔론’으로 치닫는 여야 논쟁 나라마다 건국이나 독립 의미 달라 어디로 가든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 ‘8월의 역사전쟁’은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

2016.08.18

[황영식의 세상만사] 몰매가 억울한 사드

‘핵무장 북한’의 전략목표 점검해야 미국의 핵우산ㆍ자동개입 보장 장치 대응 전략체계에 전술 논의는 무용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가 몰매를 맞고 있다. ...

2016.08.04

[황영식의 세상만사] 괴담(怪談)과 그 조력자들

음모 냄새 풍기며 번지는 참언(讒言) 그나마 과학으로 거짓을 무너뜨려야 전자파 논란 넘어 본질적 고민할 때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ㆍ사드) 배치에 대한 경북 성주군...

2016.07.21

[황영식의 세상만사] 김영란법이 켕긴다고?

위헌성 여부는 헌재가 가릴 것 ‘3ㆍ5ㆍ10’은 언제고 조정 가능 각자 지불 등 문화변화가 필요 지난달 9일 시행령(안)의 입법예고를 계기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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