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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칼럼] 최저임금 '뉴 노멀'시대 맞기

내년 16.4% 파격 인상, '2020 1만원' 시동 보수진영 "선의로 포장된 지옥 길" 반발 논란보다 결정 뜻 새겨 새 균형점 찾아야 솔직히 깜짝 놀랐다. 휴일...

2017.07.20

[지평선] 대표 이정미의 '무한도전'

자유한국당은 대선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3월 말 뜬금없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을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 소속 김현아 의원의 방송 출연...

2017.07.13

[이유식 칼럼] '할 생각이 있느냐'가 열쇠다

'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거의 부정적 '할 생각'도 선후-완급 로드맵 함께 해야 협치 진정 원하면 야당 손 꽉 잡아 줘야 한 달 전쯤 후배가 쓴 글을 읽다가 ...

2017.07.06

[지평선] 트럼프의 언론, 홍준표의 언론

격투기류의 스포츠엔 별 관심이 없는 터라 프로레슬링에 '보디 슬램(body slam)이란 기술이 있는 줄 몰랐다. 찾아보니 '상대를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 매트에 내던지는 기...

2017.07.04

[지평선] 문재인 내각의 기형적 동거

28일 조간신문에 일제히 게재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8일 만에 처음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차를 마시며...

2017.06.28

[이유식 칼럼] '문재인식 협치'의 디테일 문제

같은 국민이 대통령 뽑고 국회 만들어 "촛불민심으로 여소야대 돌파"는 과욕 대통령이 국민ㆍ야당 앞 직접 나서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 역시 디테일(detail)이 문...

2017.06.22

[지평선] 강경화의 존재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온라인 평판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뒤지다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어차피 결과는 똑같다. 1. 임명 강행→저지실패에...

2017.06.13

[이유식 칼럼] 24% 미망에 빠진 8% 한국당

문재인 정부 인사 난맥상, 부활 기회인데 당 리더십 고민 없이 '홍준표 복귀'에 올인 英 보수당 등에서 보수 가치ㆍ역할 배워야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내내 지지...

2017.06.08

[지평선] 청와대 3無 회의와 레드팀

최순실씨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는 한때 '악마의 변호사'라는 비난을 받았다. 대통령을 팔아 국정을 농단하고 딸 정유라를 위한다며 온갖 갑질을 일삼은 최씨를 변호한다는...

2017.06.01

[이유식 칼럼] 문재인 정부와 최저임금

“정상화 행보에 과분한 지지” 본인도 놀라 디테일 강한 과제해결 역량 등 보여 줄 때 신념보다 책임윤리로 ‘모두의 리더’ 돼야 주변에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 봤다”는 ...

2017.05.25

[지평선] 법정 선 망사(亡事), 광장 나온 만사(萬事)

'정관의 치세'로 유명한 당 태종 옆에는 명신 위징(魏徵)이 있었다. 태종이 친형인 태자 건성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르기 전 건성의 측근 막료였던 위징은 동생의 야욕을 누차 ...

2017.05.23

[사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이 '완장 찬 점령군'을 경계한 이유

문재인 정부 5년의 장단기 국정로드맵을 마련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어제 현판식을 갖고 닻을 올렸다. 역대 정부와 달리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새 정부가 대안으로 마련한 이 기구는 ...

2017.05.22

[사설] 새 외교안보 진용, 신선하지만 우려와 주문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새 정부의 외교안보 진용을 확정, 발표했다. 그 동안의 고심을 보여주듯 문 대통령이 직접 인선 내용과 배경을 설명한 이날 인사에서 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

2017.05.21

[사설] 문 대통령-5당 대표 첫 회동...같음보다 다름을 잘 챙겨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낮 청와대로 여야 5당 원내대표를 초청, 오찬회동을 가졌다. 지난 10일 취임과 동시에 탈권위와 소통, 개혁과 통합의 파격적 행보를 보여 온 지 10일째 ...

2017.05.19

[지평선] 문 대통령의 퇴근길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헌정사에서 비록 며칠이나마 사저에서 집무실로 출근하고 다시 사저로 퇴근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게 될 것 같다. 3월 중순 전 대통령이 파면과 함께 청와대를...

2017.05.16

[사설] 추미애 대표가 당ㆍ청 인사잡음의 진원지가 돼서야

집권 여당의 무한책임을 천명한 더불어민주당이 인사 문제로 청와대와 불협화음을 내더니 당직 개편에서도 잡음을 빚어 당 안팎의 눈총을 받고 있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문재인 정부의 ...

2017.05.15

[이유식 칼럼] 홍준표 24%와 보수의 선택

"궤멸상태서 2위 도약은 기적" 자찬 책임ㆍ헌신 등 보수철학 전방위 훼손 홍 역할ㆍ관계 재정립이 한국당 살길 홍준표가 얻은 24.0%는 많은 걸까 적은 걸까. 희망의 ...

2017.05.11

[지평선] 미치광이 게임

지난해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했을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김정은의 정신상태가 통제불가능"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트럼프가 ...

2017.05.03

[이유식 칼럼] 희망으로 투표한 마지막은 언제인가

주권자 의식 고조, 투표율 80%대 이를 듯 최저임금 등 과제, 정권리더십 첫 시험대 촛불혁명에 마침표 찍는 시민책임 다해야 # "누가 되든 천국에 오른 기분으로 축배...

2017.04.27

[지평선] 잡스와 찰스, 그리고 전인권

19일 밤 2차 대선 TV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나는 국민의 당을 만든 창업주다. 그런 말은 '스티브 잡스가 바지사장'이라는 주장과 같다"고 했을 때 좀 뜬금없이 들렸다. ...

2017.04.21

[이유식 칼럼] 文-安, 지금 한 걸음 쉬어 가라

인신공격 인격모독 등 네거티브 위험수위 대선 후 두 사람 협치여부 국정성패 좌우 냉정 찾아 갈등ㆍ대립 흑역사 반복 말아야 불편하고 불안하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

2017.04.13

[지평선] 몰표의 추억

'소년 급제' 후 온갖 권력과 명예를 다 누린 김기춘이지만 그도 낯뜨겁게 여기는 일이 있다. 이른바 '초원복국집 사건'이다. 1992년 14대 대통령선거를 1주일 앞둔 12월 1...

2017.04.11

[지평선] '묵언이 필요할 때'

"한 나라를 책임졌던 사람은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여유와 유머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 문재인 진영에 막말을 퍼부으며 우파진영의 대동단결을 주장해온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엊...

2017.03.31

[이유식 칼럼] 내 편에 'No' 할 수 있나

민주 ‘후보 예약’ 文, 리더십 시험대 '적폐청산' 넘어 ‘사회적 대타협’ 부각 기득권노조 등에 양보ㆍ희생 요구해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오랜 브랜드, '적폐 청산...

2017.03.30

[지평선] 흐르는 강물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들꽃처럼 만발하며, 희망이 무지개처럼 꽃피는 나라."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이 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요 연설 때마다 즐겨 사용하던 문구...

2017.03.21

[이유식 칼럼] 안철수의 시간과 공간

4ㆍ13 이후 호남당 대주주 한계 드러내 황교안 불출마로 중도보수 흡수 새 기회 安의 역할 있어야 건강한 대선게임 가능 지난해 이맘때 그는 훅 갈 뻔했다. "물도, 먹...

2017.03.16

[지평선] 원탁의 낭인(浪人)들

6세기 초 켈트족을 이끌며 게르만의 침략을 막았다는 전설 속 영웅 아더왕 이야기는 서양 판타지 문학에 영감을 불어넣은 원류로 꼽힌다. 그의 역사적 실존여부는 지금도 논쟁거리지만,...

2017.03.10

[이유식 칼럼] 통째 먹을 건가, 나눌 건가

청산ㆍ개혁 하려면 의회권력과 협치 필수 文 "법 안되면 촛불 돌파"는 초법적 발상 정치권 과제인식능력 높이고 권한 나눠야 김병준(이하 존칭 생략)이 물었다. '노무현을...

2017.03.08

[지평선] 폭민과 시민

이달 초 외신들은 1951년 발간된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을 찾는 미국인들의 발길이 급증해 아마존 등에서 한때 품절 소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20세기 초 지구촌에 불...

2017.02.28

[이유식 칼럼] 문재인 안에 문재인이 너무 많다

“제가 대세” 자신감 배경 이해되지만 프레임은 '어떤 정권교체냐'로 이동 '낡고 무디고 굳은' 이미지 반전 있어야 의외였다. 설 연휴 끝에 편하게 '마크맨' 기자들을...

2017.02.03

[지평선] '비밀의 사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혹은 FRB) 의장을 18년 동안 지낸 앨런 그린스펀은 금융시장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로 불렸다. 그의 명성은 "그가 말하면 시장은 듣는다"는 말에서 잘...

2011.04.05

[이유식 칼럼] '회계사' 장관의 자가당착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인사프로필에는 '최틀러''돌격대장'이라는 표현이 늘 따라다닌다. 2003년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시절 수출만 보며 고환율 정책을 밀어붙인 그의 이력 때문...

2011.03.28

[지평선] '쇼크 독트린'

'쇼크 독트린(shock doctrine)'이란 말이 있다. 캐나다 출신의 진보적 저널리스트 나오미 클라인이 만든 개념으로, 그가 2007년 출간한 책의 표제이기도 하다. 클라인 ...

2011.03.27

[지평선] '와타나베 부인'의 귀환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 등 자연재해에 이은 핵재앙 위기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것과 별개로 또 하나의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엔고(高)와의 전쟁이다. 도호쿠(東北) 대지진 직후 시장...

2011.03.17

[이유식 칼럼] 이건희의 가슴, 정운찬의 머리

얼마 전 어떤 자리에서 언론인 출신 한나라당 의원이 들려준 얘기다. "최근 서울 강남ㆍ북의 대형 서점을 둘러보다가 크게 놀랐다. 인문사회분야 베스터셀러 코너를 소위 진보 성향 혹은...

2011.03.14

[지평선] '재스민' 중국 兩會

매년 3월 초 중국에선 '양회(兩會)'라고 불리는 두 개의 중요한 정치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의 국정자문회의 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는 3일 개막했고,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

2011.03.04

[이유식 칼럼]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

먼 훗날 역사가들은 지금 세계가 목도하는 역사의 해일을 장구한 세월의 필연적 인과관계로 설명하고, 정의와 역사법칙이 관철된 또 하나의 사례로 해석할 것이다. 하지만 좀처럼 도전 받...

2011.02.28

[지평선] '좋은 경제학자'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책 의 23장은 '좋은 경제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역설적 제목을 달고 있다. 인문사회과학 서적으로 40만권 이상...

2011.02.23

[이유식 칼럼] 이런 정부를 어찌 믿을까

우리나라가 2009년 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최초로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한 흥분이 채 가시지 않던 지난해 이맘때의 일이다. 원전 수출경험이 전혀 없던 우리가 ...

2011.02.14

[지평선] G-제로 시대

지난 달 말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린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은 ‘새로운 현실의 공통규범(shared norms for new reality)’이라는 거창한 주제에도 불구...

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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