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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여론조작 의혹…檢, 교육부ㆍ인쇄소 전격 압수수색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정부세종청사의 교육부 관련 부서 및 조작된 ‘차떼기 의견서’를 대량 출력한 것으로 알려진 인쇄소를...

2017.10.20

주가조작 제자 키우고 손실 보전… 78억원 챙긴 ‘경제공동체’

상한가 굳히기 수법 일당 18명 기소 최신 주가조작 기법을 담은 교재를 만들어 제자를 양성하며 7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

2017.10.19

[단독] 법정감염병 학생환자 작년 50만명 넘었다

지난해 이른 독감 유행 직격탄에 1년새 감염학생 5배 가까이 폭증 물ㆍ식품 통해 급속히 전염되는 1군 감염병도 3년간 꾸준히 증가 “학교 현장 감염 관리 체계 구멍...

2017.10.17

부토니아 던지는 신랑… 결혼식도 양성평등

“신부만 왜 아버지와 입장?” 시댁에 ‘전해지는 느낌’ 불만 신랑ㆍ신부 동시입장 선호해 “꼭 폐백 해야 하나요” 똑같이 어렵게 키워준 부모인데 시댁 어른들께만 ...

2017.10.16

“강사님 추석 떡값 왜 걷나요”…김영란법이 바꾼 명절 풍경

“학생, 강사님께 드릴 만원 가져오세요” 사립수영장에 다니는 대학생 신모(23)씨는 수업을 마친 후 한 회원으로부터 돈을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몇 년간 같은 수업을 듣고...

2017.10.03

‘88올림픽 유치 주인공’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별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3일 오전 2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뒤 대한체육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

2017.10.03

비싼 등록금에 실습비… 허리 휘는 예대생들

올해 예체능계열 연평균 등록금 인문사회계열보다 183만원 많아 작업실ㆍ장비 수준 열악한데도 실습비 등 추가 비용 수백만 원 돈 마련 못해 빚낸 학생 31%나 “...

2017.10.01

[완전범죄는 없다] 조폭 잡는 강력계 형사, 보험사기 사건 뛰어든 까닭은

이대우 당시 서대문경찰서 강력2팀장 “형사님, 제가 좋은 정보 하나 드릴게요.” 한때 ‘조폭 잡는 범죄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리던 이대우(51) 당시 서울 서대문경찰서 강력2...

2017.09.26

[완전범죄는 없다] 1년 반 동안 할머니만 세 차례 들이받은 운전자… 우연이었을까

보험조사관 “미심썩다” 제보 할머니 2명 사망ㆍ1명 중상 법원, 단순과실 사고로 결론 형사합의보험금 억대 받아 사고 위장한 연쇄살인 “확신” 운전자보험 연달아 가입하고...

2017.09.26

‘채용비리 얼룩’ 금감원의 굴욕

올해 두번째 검찰 압수수색 검찰이 조직적인 채용비리 의혹이 드러난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다. 채용비리로 올해만 두 차례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금감원 직원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2017.09.22

성공회대 ‘성중립화장실’ 추진 찬반논란

남녀 상관 없이 모두 사용 가능 “획기적 시도” “몰카 우려” 팽팽 성소수자들은 일단 환영 성공회대(서울 구로구)가 대학에서는 최초로 ‘성중립화장실’을 만들기로 했다....

2017.09.21

‘사드 반대’ 분신 마지막 獨 망명객 조영삼씨 사망

“사드 전쟁 위협만 가중” 글 남겨 시민단체, 정부 철회ㆍ사과 요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반대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외치며 분신한 독일망명객 조영삼...

2017.09.20

경찰 고강도 개혁안에… 수뇌부ㆍ일선 경찰 ‘극과 극’

“긴급체포 사전승인 등 현실 괴리” 일선경찰, 개혁위 권고안에 분통 “수사권 조정 실패 되풀이 안 돼” 수뇌부선 ‘100% 수용’ 고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찰개...

2017.09.19

[단독] 군피아 업체 밀어주려? 민간용역직 재계약 거부한 軍

전방부대 시설 관리 51명에 월급까지 깎으며 “소속 바꿔라” 수의계약 특정 업체 특혜 의혹 육군 1사단 시설관리직 이모(53)씨는 1년 계약이 만료되는 2월 22일 “...

2017.09.17

[법에 비친 세상] 같은 비방도… 인터넷카페 무죄, 카카오스토리 유죄

공인중개사 보조 그만둔 뒤 “정실장 지독한 공주꽈” 글 써 3만명 가입 카페선 모르지만 카스는 유추 가능해 ‘모욕죄’ 2015년 서울 구로구 A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 강...

2017.09.17

‘타짜’ 같은 위폐 바꿔치기… 19억 꿀꺽한 국제사기단

“500 유로권 싸게 판다”며 피해자에 투자 권유 음식점 사장 장모(45)씨는 직원으로 부리면서 알게 된 이모(30)씨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건수가 있다”는 얘기를 듣...

2017.09.13

‘전직 의원 아들 특혜채용’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 징역 1년

전직 국회의원 아들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수일(55) 금감원 부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류승우 판사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

2017.09.13

“과학자가 된 비결… 호기심·좋은 스승 그리고 실패다”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로버츠 GMO 워크숍 참석차 방한 高大서 과학도 대상 특별강연 “어린 시절의 흥미와 호기심, 좋은 스승, 실패의 경험, 운” 노벨상 수상자인 리처...

2017.09.08

휴~ 열흘 황금연휴가 야속한 사람들

사회복지사 “애들 두고 고향 못가죠” 지하철 직원 “연장운행 탓 더 고되” 막내 간호사 “당직근무 1순위…” 경비원 “빈집에 오는 택배 쏟아져” “자식처럼 키운 아이...

2017.09.06

'즐거운 사라'의 마광수 교수, 불화했던 세상 떠나다

과감한 성적 묘사가 담긴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와 장편소설 ‘즐거운 사라’ 등으로 1990년대 사회적 파장과 함께 표현의 자유 논란을 일으킨 작가 마광수 전 연세대 국문과 ...

2017.09.05

[법에 비친 세상] 5년간 133차례 씻김굿 권하며 5억6000만원 챙긴 무속인 무죄

낙태한 쌍둥이 한풀이 채근 “꼬기 마이 먹었쪄요…”문자 검찰, 죄책감 이용한 사기 판단 법원은 “위안받았다면 충분” 2011년 1월 남편의 사업 문제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2017.08.30

은행 경비원이 과자 심부름꾼인가요?

갑질 시달리는 은행ㆍ우체국 경비 청소ㆍ운반 등 허드렛일 지시에 잠깐 앉았다고 “제대로 일하라” 고객 있는데도 큰소리로 호통 “직원들 힘드니까 잘 생각해라” 다쳐서 병가 ...

2017.08.29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논란… 거리로 나온 예비교사들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둘러싼 교육현장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도심에서 교육 당사자들의 상반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교원 신규 임용 급감으로 ‘임용 절벽...

2017.08.26

‘운전기사 폭언’ 종근당 회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해 ‘갑(甲)질’ 논란을 빚은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 장남으로 전국경제인연합...

2017.08.25

믿고 간 한인민박, 바퀴벌레 나오고 변기 막히고

해외 여행객들, 수준이하 숙소ㆍ서비스에 분통 지난달 친구들과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대학생 채모(22)씨는 헝가리의 한인민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일정에 쫓겨 밤 늦게 ...

2017.08.20

인문계 '잡스' 키운다며… 삼성전자 ‘수천만원대 위약금’ 논란

SW 엔지니어 채용프로그램 계약조건 중도 포기 땐 최대 3600만원 위약금 “사실상 임금” 근로기준법 위반 지적에 삼성 측은 “임금 아닌 교육비” 주장 삼성전자 SCS...

2017.08.16

문 열고 7개 정거장 달린 지하철 8호선

서울 지하철 8호선에서 전동차가 고장 난 문을 열어놓은 채로 7개 정거장을 달리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15분쯤 복정역을 출발한 이 열...

2017.08.16

먹튀족에 우는 택시기사들…“돈 받겠다고 쫓아갈 수도 없고”

택시기사 김모(58)씨는 지난달 평일 오후 8시쯤 서울 명동거리에서 술 취한 40대 남성을 태웠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마포구 공덕오거리에서 정지신호를 보고 차를 세우자마...

2017.08.09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이승원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이승원 서울대 명예교수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

2017.08.08

한강 피서도 옛말, 에어컨 앞으로 날 보내주~

에어컨 있는 실내에 ‘셀프 감금’ 심야 한강 텐트족 발길 끊어 썰렁 에어컨 과열 화재 지난해 2배나 쪽방촌 살수차 동원해 골목 식혀 직장인 조모(34)씨는 지난 ...

2017.08.07

전투인력 모자란다던 軍, 장병 머슴처럼 부렸다

집안일 부려먹고, 술상 차리게 하고 아들 클럽 데려다주고… 발길질ㆍ폭언 “애완견이 죽었다! 헌병대대 전원 소집!” 2011년 8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인적 드문 밤, ...

2017.08.02

“건방지게 신입이 휴가?”상사 괴롭힘에 사표 내고 싶어요

휴가 신청법 물었다가 ‘문제 사원’ 단순 업무 주고 “성과 없다”질책 등 언어폭력ㆍ성희롱에 신입사원 신음 대졸 신입 4명 중 1명 1년 내 퇴사 지난해 대기업에 입사...

2017.08.02

검찰, 안철수ㆍ박지원ㆍ이용주 무혐의 결론

조작 확인 없이 허위 공표 감행한 최종 책임자 김성호ㆍ김인원 기소 “박지원ㆍ안철수 연관 증거 없다” 검찰이 31일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 ...

2017.07.31

검찰, ‘제보조작’ 김성호 김인원 기소… 박지원·안철수 무혐의

안철수 전 대표, 박지원 전 대표 제보 조작에 관여 안 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

2017.07.31

조교 임용 2년까지만…서울대의 ‘꼼수’

9월부터 신규 임용시 제한 학교측 “보다 많은 기회 제공” 학생들 “고용책임 회피 목적” 비정규직 제로 역행에 비판 서울대가 신규 조교 임용기간을 최장 2년으로 제한할...

2017.07.30

걷고 뛰고 하루 2만보 훌쩍… “성범죄 꼼짝마!”

[서울 지하철 보안관 동행] 몰카 성추행 이동상인 퇴거 등 300명 2인1조로 시민 불편 해결 오후 9시 반 성추행 신고되자 전력질주 3분 만에 현장 출동 17일 낮 ...

2017.07.20

이용주 의원 소환 임박…막바지로 치닫는 ‘제보 조작’ 수사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다만 이 의원이 현역이라는 점에서 의정 일정 등을 고려해 소환 일자를 정하는데 신...

2017.07.19

‘제보 조작’ 윗선 개입 여부 가려지나…검찰, 김성호 재소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김성호 전 의원을 재소환했다. 김 전 의원은 “(의혹 조작 자료를) 절차에 따라 내부적으로 철저히 검증했다”고 해명했다. 서...

2017.07.18

‘레 미제라블’마저… 공연계 임금체불, 변한 게 없다

“우리는 왕을 바꾸면 세상이 바뀔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귀족들의 억압과 부당한 노동착취 속에 자유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대로 자유를 빼앗긴 ...

2017.07.17

“꿈과 용기 얻고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됐어요”

‘가족사랑 이야기 공모전’ 시상 특별상 받은 시각장애 정은우군 “평생에 남을 특별한 시간” “엄마, 마음이 엄청 뿌듯하고 좋아요.” 앞이 보이지 않는 초등학교 4학년...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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