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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360˚] 강력사건에 희생된 아이들이 세상을 바꿨다

#1. 검은 봉지 한 가득 담긴 황산은 작은 얼굴을 집어삼키고도 모자랐다. 몸의 반절이 타 들어가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던 아이는 49일 만에 숨을 거뒀다. 겨우 6년, 아프도...

2018.05.19

[줌인뉴스] 인력은 그대로, 시간만 쥐어짜는 주52시간?

주 52시간 근무제가 당장 두 달 뒤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기업들은 ‘초비상 사태’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본래의 취지와는 사뭇 다르게 변질될 가능성들이 속속 보이고 있다는 데...

2018.05.16

[카드뉴스] ‘여론을 가장한 공작’ 댓글부대의 계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며 거대한 전말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닙니다. 국정원 알파팀, 심리전단, 십알단과 박사모를 거쳐 드루...

2018.05.14

[인물360˚] ‘부모’라는 이름이 두려운 당신에게

# 1997년,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X세대가 거침없는 보폭으로 캠퍼스를 활보하던 시절. 이 수업은 학교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낡고 오래된 강당에서 시작됐다. 한창 ‘연애’가 고...

2018.05.12

[줌인뉴스] “대머리가 되고 싶어 되나요?” 탈모인의 비애

소개팅이라도 하는 날엔 하루종일 노심초사, 가발 사이로 흐르는 땀을 전전긍긍 닦아내면서도 ‘혹시 눈치채면 어쩌지’ 안절부절하기 일쑤입니다. 약값이며 전용샴푸며 들인 돈만해도 몇...

2018.05.10

[카드뉴스]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갑질’

‘땅콩회항’에 ‘물벼락 갑질’에... 대한항공을 무대로 한 ‘갑질의 역사’는 시즌제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데요. 비단 대한항공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종근당, 미스터피자, 대림산...

2018.05.07

[인물360˚] 알파팀→심리전단→십알단→드루킹 ‘댓글부대의 계보’

“종북 좌파가 승리하면 우리도 없어진다. 그들이 다시는 이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박사모의 구호도, 어버이연합의 선동 문구도 아니다. 그렇다면 ‘일베’(일간...

2018.05.05

[줌인뉴스] 지금 평양에선? "빠,빠, 빨간맛~ 궁금해 한류~"

4ㆍ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간의 관계는 ‘평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평양냉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듯, 북한에서는 ‘빨간맛’ 열풍이 한창이라는데요? 북한의 ...

2018.05.05

[인물360˚] ‘갑질’의 역사에 길이 남을 ‘그때 그 사람들’

‘땅콩 부사장’ 이전에 ‘라면상무’가 있었다 ‘땅콩의 품격’에 앞서 ‘라면의 품격’을 논했던 선구자가 있었다. 본명보다 ‘라면상무’라는 별칭으로 더 널리 알려진 그는 ...

2018.04.28

[카드뉴스] 택배기사의 숨가쁜 하루 “이렇게 고될 줄이야…”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른바 ‘택배 대란 사건’. 사실 현장의 택배기사들에겐 이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노동조건으로 따지자면 뒤에서 1등을...

2018.04.27

[줌인뉴스] 주 52시간? 우리가 만드는 드라마 같은 얘기

85%가 프리랜서 계약직, 하루 평균 20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52시간 근로제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입니다. 바로 ‘방송현장 노동자들’인데요. 이들이 현...

2018.04.24

[인물360˚] 시간에 쫓기며 주민 갑질 견뎌… 택배기사의 하루

“아이고! 이거 어떡해…” 시종일관 덜그럭거리며 제멋대로 나아가던 카트가 기어이 사고를 쳤다. 160㎝가 될까 말까 한 작은 키에 마른 몸이 ‘우당탕탕’ 소리와 함께 모습...

2018.04.21

[줌인뉴스] 아이디어만 빼가는 고객사 갑질에 웁니다

힘없는 ‘을’들을 향한 무자비한 갑질 행태는 광고계에서 더욱 횡행합니다. 대기업의 광고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 중소 광고 대행사들은 수백만 원의 돈을 들이지만, 가까스로 경쟁 입...

2018.04.18

[카드뉴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4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찾은 안산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든 것이 여전하다’고 말합니다. 어린이였던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는 사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그들은 영영 어른이...

2018.04.16

[인물360˚] “가만히 있지도, 가만히 잊지도 않을 겁니다”

스물한 살이었다. 머뭇머뭇 드러낸 모습에서 제법 어른의 태가 났다. 세월호 참사 1,000일째였던 지난해 1월 7일, 노란 광장에 나선 9명의 생존 학생들은 조용히 말문을 열...

2018.04.14

[줌인뉴스] "입양했대" 수군거림에 또 이삿짐을 쌉니다

“저 집 애들이 글쎄…” 무성한 소문이 돌 때마다 보따리 싸길 여러 번. 3년에 한 번 꼴로 이사를 한다는 그들은 바로 ‘입양가족’입니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

2018.04.11

[카드뉴스] 왜 우리는 ‘87년 헌법’을 그들의 손에 맡겼나

2016년 겨울, 온 국민이 ‘국가의 근본’을 따져 묻기 시작했습니다. 광장에 쏟아진 1,700만 개의 촛불이 밝힌 것은 다름 아닌 ‘헌법’. 국민의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

2018.04.10

[인물360˚] 왜 우리는 ‘87년 헌법’을 그들의 손에 맡겼나

‘국가의 기본. 한 나라의 법체계 가운데 최고의 단계에 위치하는 근본 법.’ ?헌법(憲法)의 정의- #2016년 겨울. 온 국민이 ‘국가의 근본’을 따져 묻기 시작했다....

2018.04.07

[줌인뉴스] ‘선택장애’라고요? 대신 결정해드립니다

? “주말에 뭐 하지?” “점심에 뭐 먹지?” 결정의 순간들은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매번 쉽지 않습니다. 커피 하나 고르는 데에도 10가지가 훌쩍 넘는 카페 메뉴 앞에서 치열하게...

2018.04.04

[카드뉴스] ‘한끼의 위로’ 허기 진 당신에게 건넵니다

단 돈 4,000원으로 간편하게 한 끼 때우기엔 제격, 그러나 ‘편의점 도시락’엔 온기가 없습니다. ‘잘 먹는’ 귀촌 청년의 사계절을 보여준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 혜...

2018.04.02

[인물360˚] 허기 진 당신에게 ‘한끼의 위로’를 건넵니다

# 어느 늦은 밤, ‘폐기 직전’의 편의점 도시락 뚜껑을 열었다.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안에 차갑게 얼어붙은 반찬들. 데워도 데워도 온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딱딱히 굳은 밥 ...

2018.03.31

[줌인뉴스] 아재만 모르는 신조어? 10대끼리도 안 통한다

롬곡옾눞, 갑분싸, 문찐, 할많하않, 이생망, 법블레스유…. 분명 ‘한국말’인데 국적불명의 외계어로 들리는 건 왜일까요? 기상천외한 요즘 신조어들을 보면 ‘내가 벌써 뒤떨어지나...

2018.03.28

[카드뉴스] 여성의 허리를 해방시킨 위베르 드 지방시

오드리 햅번, 재클린 케네디, 그레이스 켈리 등 당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들이 즐겨 찾았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 바로 이 ‘지방시 스타일’을 창조해 낸 장본인 위베르 ...

2018.03.26

[인물 360˚] “마네킹이 아닌 살아 숨쉬는 여성을 위한 옷” 위베르 드 지방시

“부인은 오늘 마치 ‘와토’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인 같군요.” ?샤를 드골 대통령- 턱시도 일색의 홀 한가운데로 그가 나타났다. 흑백 필름 같은 풍경 속에 홀로 빛나는 ...

2018.03.24

[카드뉴스] 민주주의 투쟁사의 서막 ‘마산 의거’의 주역들

많은 국민들이 4ㆍ19혁명을 현대 민주주의 투쟁사의 시작점으로 알고들 계신데요, 사실 이승만 독재정권에 대항한 혁명의 전조는 그로부터 한달 전 ‘마산’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

2018.03.23

[인물360˚] 잔인했던 마산의 봄날 “내 할 일을 했으니…”

“이노무 새끼들이 사람을 죽였다!” 그 해 3월, 무뎌진 바람 끝엔 진득한 피 냄새가 섞여 있었다. 1960년 3월 15일 경상남도 마산, 다섯 번째 대통령은 제 손으로 ...

2018.03.17

[줌인뉴스] 비만인이 왜 웃음거리가 돼야 하나요?

우리나라 성인 남성 100명 중 5명, 여성 100명 중 4명꼴. 엄연한 소수지만 소수자로서의 권리는 커녕 그 존재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비만인’들입니...

2018.03.16

[카드뉴스] 퇴사인간이 말하는 ‘내일이 가벼워지려면’

‘죽을 힘’을 다해 들어간 직장에서 결국은 ‘죽지 못해’ 튕겨져 나왔습니다. 분노로 논하기 시작한 ‘퇴사’는 곧 뒤늦은 자기 반성이 됐습니다. “우리 모두에겐 퇴사담론이 필요하...

2018.03.14

[인물 360˚] 죽을 힘을 다해 들어간 직장 버린 ‘퇴사인간’

“습관처럼 주머니를 뒤졌다. 엊그제 산 두통약이 있겠지. 살 때는 10알이었는데 꺼내고 반이 넘게 비어 있다. 아, 이제는 끝내야겠다. 이대로라면, 정말 일찍 죽을지도 몰라....

2018.03.10

[카드뉴스] ‘장애에 갇힌 삶을 되찾게 하자’ 패럴림픽의 아버지, 구트만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패럴림픽’은 국경, 인종, 성별 뿐 아니라 ‘장애’까지 뛰어넘은 전세계 스포츠인들의 화려한 축제입니다. 이 패럴림픽이 사실...

2018.03.07

[줌인뉴스] '미투'를 외칠수도 없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

너도 나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시대, 그러나 여기 성범죄 피해를 입었어도 ‘폭로’는 꿈도 꿀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업장 내 성폭력에 노출된 ‘여성 외국인 노동...

2018.03.06

[인물 360˚] ‘장애에 갇힌 삶을 되찾게’ 패럴림픽의 아버지, 구트만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비장애인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스포츠를 ‘치료’의 영역으로 끌고 와 장애인들의 육체적ㆍ정신적 재활에 접목시킨 의사가 있었다. 바로 패럴림픽의 ‘쿠베르...

2018.03.03

[카드뉴스]"다같이 싸우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내부고발자의 편에 선 사람들

서지현 검사의 고백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폭로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삶을 담보로 용기를 내는 사이, 조용히 그들의 편에 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2018.02.28

[카드뉴스] 열화상 카메라로 담은 '2018 평창'의 열기

평창동계올림픽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 아직 눈에 선한데요. 아쉬움을 달래고 추억을 색다르게(?) 전해드립니다. 바로 열화상 카메라의 색다름인데...

2018.02.27

[인물 360˚] 폭로의 시대 “다같이 싸우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아무도 우리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미미한 발걸음일망정 한 발씩 스스로 나아가야만 우리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내부의 정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이...

2018.02.24

[줌인뉴스] 사람 때려 죽여도 집행유예? 망자 울리는 ‘합의 감형’

지난달, 여자친구를 때려서 죽게 한 40대 남성에게 ‘집행 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사람을 죽였는데 어떻게 집행 유예처럼 지극히 낮은 형량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한국일보가 알아...

2018.02.21

[줌인뉴스] 취준생 두 번 울리는 '해외 취업의 덫'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 등장한 새로운 해결책! 바로 '해외 취업'입니다. 그런데 요즘 해외 취업에 성공한 취준생들이 두 번 울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

2018.02.19

[카드뉴스] “우리는 역마살 낀 관심종자” 여행에 미친 사람들

여기, 서로를 ‘역마살 낀 관심종자’라고 부른다는 유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유저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여행에 미치다’의 크리에이터들입니다. 시종일관 ‘젊은 에너...

2018.02.15

[인물 360˚] “우리는 역마살 낀 관심종자” 여행에 미친 사람들

따뜻한 물이 쏟아지는 호텔 욕실, 이제 막 샤워를 마친 채 젖은 머리를 털던 한 근육질의 남성이 화면 밖 당신에게 끈적하게 말을 건다. “오늘… 홍콩 갈 준비 됐어?” 예기...

2018.02.10

[줌인뉴스] 폰알못들 '하우징폰' 주의보

휴대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폰알못’들은 주목합시다. 중고 제품을 껍데기만 새 것으로 갈아끼운 ‘하우징폰’이 전자상가에서 버젓이 정가로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신상인 듯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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