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찬선
신부

필자의 인기기사

필자의 최신기사

[삶과 문화] ‘열심히’와 ‘잘’에 대하여

지난달 서울 명륜동 골목길을 가다가 담벼락에 적힌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으로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知之者不如好之者 好知者不如樂之者)’라는 글...

2017.11.22

[삶과 문화] 들녘에 서서

지난주 모 수도원에 강의를 하러 갔습니다. 그 수도원은 도시에 있지 않고 익산의 한 들판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김제 평야 가운데 있을 겁니다. 하루의 강의를 다 마치...

2017.11.01

[삶과 문화] 스마트폰 소외

요즘 진정한 여행자가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여행자란 이것저것을 보고, 맛보고, 느껴보고, 생각해보고자 다니는 사람이지요. 그러니 여행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하릴없이 돌아다...

2017.10.11

[삶과 문화] 화도 잘 내고, 화풀이도 잘 해야

근자에 천주교가 안 좋은 뉴스로 언론에 등장하고 또 신부와 수녀가 분노 조절에 실패하여 정말로 국민들께 충격을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들과 같은 신부와 수도자로서 그...

2017.09.13

[삶과 문화] 큰 믿음과 작은 믿음

신부인 제가 믿음에 대해서 얘기한다니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얘기하려나 보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오늘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보다 우리 인간 삶에 꼭 필요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믿음...

2017.08.23

[삶과 문화] 안(安)과 정(定)에 대해서

지난 글에서 말씀 드린 대로 저는 열 이틀간 “생명평화, 신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탈 원전과 화석 에너지 사용 축소, 에너지 절약”을 구호로 행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

2017.08.02

[삶과 문화] 편견의 형성

지난 번 글에서 저는 불신과 맹신의 두 가지 극단적인 잘못된 믿음에 대해서 얘기하며 우리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이 잘못된 믿음에 빠지지 않으면서 어떻게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2017.07.12

[삶과 문화] 불신과 맹신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불신의 시대라고 한탄을 합니다. 서로 잘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이것은 오늘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전에는...

2017.06.21

[삶과 문화] 보며 살고, 들으며 삽시다

며칠 전 어떤 방송을 보다가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빈민구제 비정부 지원기구의 일원으로 잠비아에 갔는데, 작물재배 방법을 전수해줘도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더랍...

2017.05.31

[삶과 문화] 사랑이 희망의 촛불을 켜게 하자!

이 글은 여러분이 받아 보시기 전에 쓰이는 글이라는 것쯤은 여러분도 아시겠지요? 저는 이 글을 어제 썼고 그래서 누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대통령이 될지 모르고 쓰지만 이 글을 읽...

2017.05.10

[삶과 문화] 감성의 시대에 사랑을 말해도 될까?

감성의 시대에 저는 확실히 구세대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옛날 감성에 머물러 요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감성에 많이 뒤쳐져 있고 공감하지 못하는 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요즘...

2017.04.19

[삶과 문화] 이 봄, 우리는 꽃보다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며칠 전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서울보다 봄이 일러 매화나 산수유 같이 일찍 피는 꽃들은 말할 것도 없고, 능수버들까지 물기를 머금고 능청능청하는 것이었습니다. 봄이 오는...

2017.03.29

더보기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청와대 “한중 정상 간 ‘사드 봉인’ 합의 변함 없다”
“한국인” 구직자를 노려라… 링크드인 한국인 대상 사기 ‘활개’
경찰 '이영학 아내, 자살 전 12명과 성매매 강요 당해'
모모랜드 주이는 어쩌다 ‘수능 민폐녀’가 됐나
동료 속옷 벗기고 추행…여성 미화원들 징역·벌금형
“귀순 북한병사, 북한 돌아가는 악몽 꾼다고 해”
“한반도 유사시 주한일본인 부산→대마도 경유 귀국 추진”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