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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 모건, 50주년 기념 50대 한정판 '플러스 8'선보여
등록 2018-03-08 04:17 | 수정 2018-03-08 04:58

모건이 플러스 8의 50주년 기념 모델을 50대 한정으로 생산한다. 사진: 모건 모터 컴퍼니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모건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플러스 8의 5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플러스 8 50주년 기념 모델은 전세계에 단 50대만 생산되는 한정 생산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수제 자동차 고유의 뛰어난 희소 가치를 자랑한다.

모건 플러스 8 50주년 기념 모델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건과 플러스 8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다.모건이 공개한 자료에서는 선명한 푸른색 차체와 레이스카에서 볼 수 있는 견인 고리를 차량 앞뒤로 적용했다. 또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낮은 실루엣은 모건 고유의 감성을 드러낸다.하지만 모건 플러스 8 50주년 기념 모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경량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1,100kg의 가벼운 몸무게와 BMW에서 제작한 367마력을 내는 V8 4.8L 엔진 및 ZF 사의 6단 자동 변속기(혹은 BMW의 수동 6단 변속기)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4.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49km/h에 이른다. 한편 모건은 이번의 플러스 8 50주년 에디션이 BMW의 V8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은 플러스 8의 50주년 기념 모델 공개와 함께 영국의 시계 브랜드, 크리스토버 워드와 함께 모건 플러스 8 50주년 기념 시계를 제작하고 이를 차량 구매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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