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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함께 발전을 꿈꾸는 TCR 코리아 시리즈, KMB 전홍식 대표
등록 2018-07-26 06:13 | 수정 2018-07-2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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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아이콘, TCR 코리아 시리즈가 그 시작을 알렸다.

TCR 코리아의 프로모터, KMB가 2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유로모터스포츠'에서 TCR 코리아 시리즈의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이 자리를 통해 TCR 코리아 시리즈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행사 현장에서 KMB의 전홍식 대표를 만나 TCR 코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과연 전홍식 대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아래는 녹취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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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TCR 코리아 시리즈 출범의 소감이 궁금하다

전홍식 대표(이하 전): 다른 무엇보다 TCR 코리아의 출범을 미디어 데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 지난 20년 동안 모터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이렇게 대회의 프로모터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하다.

최근 모터스포츠 부분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TCR이 한국 시장에 등장한 만큼 앞으로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 올해는 세 번의 대회, 총 여섯 번의 레이스가 예고되어 있지만 내년 그리고 그 이후에는 6~7번의 대회와 12~14번의 레이스로 풍성한 경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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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TCR 시리즈만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TCR 시리즈는 역시 다른 무엇보다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 많은 분들이 TCR 레이스카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하지만 실제 이 가격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레이스 운영이 가능한 대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할 것 같다.

이와 함께 레이스카의 완성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스프린트 레이스는 물론이고 장시간의 내구 레이스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과 글로벌 통합 규정을 바탕으로 국내 팀들이 TCR 아시아 시리즈는 물론이고 WTCR까지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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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막전 출전 대수는 어느 정도일까?

현재 상황에서는 약 10~12대 정도가 될 것 같다. 오늘 미디어 데이를 찾은 인디고 레이싱, 이레인 레이싱, KMSA, 드림레이서 등과 같은 국내 팀들이 중심이 되겠지만 해외 팀 역시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현재 출전을 확정한 팀은 중화권의 팀워크 레이싱과 말레이시아의 R 엔지니어링 등이다. 이외에도 출전을 준비 중인 팀도 더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25대에서 최대 30대 정도까지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야기하고 싶은게 더 있다. 현재 TCR 코리아 시리즈는 스프린트 레이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내년, 그리고 오는 2020년에는 꼭 내구 레이스도 한 번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그에 걸맞은 출전 대수가 채워져야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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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전 대수 확대를 위핸 배양 전략은 있는가?

일단 출전을 고려하고 있는 팀들이 가장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성공적인 대회의 안착'이다. 그러기 떄문에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면 내년에는 더 많은 팀과 차량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출전을 선언한 팀들은 얼리어답터, 그리고 출전을 고려하는 팀들은 '얼리어답터의 리뷰를 기다리는 대중'이라 생각한다.

TCR의 규정과 시스템이 워낙 뛰어나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본다. 특히 국내 팀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사항이라 할 수 있는 '정말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비용으로 한 시즌을 치를 수 있는가?'가 입증된다면 그 어떤 배양책보다 더 효과적인 결과가 이어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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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앞으로의 목표과 각오가 궁금하다.

TCR 코리아 시리즈의 프로모터는 KMB, 즉 코리아 모터스포츠 브릿지로 국내 모터스포츠와 글로벌 모터스포츠를 연결하는 역할을 의미한다.

국내의 좋은 팀과 선수들이 TCR 코리아 시리즈라는 플랫폼을 통해 보다 넓고 선진화된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도전하는데 있어 협력하고 도와주는 존재로서 꾸준히 활동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되어줄 TCR 코리아 시리즈의 성공이 절실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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