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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선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올림픽 붐 조성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의 ‘K스마일’ 캠페인 홍보를 맡고 있는 대학생미소국가대표는 2009년 출범한 이후 16기에 걸쳐 총 1,500여명이 선발돼 미소와 친절의 환대 문화를 전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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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붐 조성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접 색칠한 전통부채를 들고 대학생미소국가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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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행사 참가자가 쇼트트랙 체험존에서 스케이팅 자세를 취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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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미소국가대표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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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손등에 붙인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어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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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가 색연필로 전통부채에 색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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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지난 4월 23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한복을 입고 친절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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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0일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친절한웃음을 약속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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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0일 장미축제가 열린 강원 원주에서 시민들이 친절을 다짐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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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문화 전파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지난 6월 18일 서울 광장시장을 찾은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친절과 미소를 약속한 상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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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친절서약’ 인증용 프레임을 활용해 단체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 16기 대학생미소국가대표는 서울과 강원지역에 연고를 둔 10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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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스티커를 손등에 붙인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이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어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진심 담은 미소로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해요


한국방문위원회의 친절 캠페인 ‘K스마일’ 주역

대학생미소국가대표 100여명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 보태

“진심을 담은 미소와 친절로 평창올림픽 성공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00일 앞둔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대학생 이현진(22)씨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대학생미소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이씨는 이날 100여명의 동기들과 함께 ‘올림픽 붐 조성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대학생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 중인 친절 캠페인 ‘K스마일’의 대학생 홍보단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친절과 미소로 맞이하는 환대 문화를 전국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선 데는 이유가 있다. 세계인이 대한민국을 다시 찾게 만드는 환대 문화야말로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성공을 이끌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날 대학생미소국가대표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거리로 나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행사 틈틈이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에 맞춰 플래시몹(Flashmob)을 선보이는 등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동계스포츠인 쇼트트랙 체험존과 전통부채 채색 이벤트, 평창올림픽 경기종목 매칭 퍼즐 이벤트 등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이선영(53)씨는 “쇼트트랙을 가까이서 접해 보니 이 종목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평창올림픽에도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 교환학생인 딸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스티브낭 이자벨(60ㆍ프랑스)씨는 “한국 대학생들이 올림픽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이들의 순수한 열정 덕분에 평창올림픽은 꼭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대학생미소국가대표’ 정지환(28)씨는 “요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적은 데다 바가지 숙박요금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내ㆍ외국인들이 평창올림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K스마일’ 캠페인과 ‘대학생미소국가대표’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을 이끌기 위해 추진 중인 국민참여형 친절 캠페인이다. 외국인에 대한 환대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관광 분야 유관기관과 지자체 및 민간기업 등의 협력을 통해 캠페인의 규모와 참여 대상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K스마일’ 캠페인의 국민적 참여와 확산을 위한 메신저 역할은 ‘대학생미소국가대표’가 맡고 있다. ‘대학생미소국가대표’는 주요 행사에서의 통역 자원봉사를 비롯해 온라인과 SNS 영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절 및 환대 문화를 전파한다. 1기가 출범한 2009년 이후 전국적으로 총 16기,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미소국가대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박서강기자 pindropper@hankookilbo.com
등록: 2017.07.27 04:40 수정: 2017.07.27 04:40 박서강 기자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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