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나인(대표 정태엽)이 승용완구 업계 최초로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를 개발ㆍ출시했다.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독일 명차라고 불리는 ‘포르쉐’ 자동차,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스터 차량을 어린이 승용완구로 재현한 제품이다. 어린이 자동차임에도 포르쉐 특유의 개구리를 닮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파파야나인 푸쉬카는 전동으로 움직이는 타제품과는 달리 유모차와 같이 뒤에서 부모들이 밀어주기 때문에 더욱더 안정감 있게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유모차에 적용되는 삼점식 안전벨트, 고급스러운 가죽시트, 등받이 각도조절, 헤드레스트 높이조절 기능으로 안전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파파야나인 푸쉬카는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푸쉬카 제품 중 압도적인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업계 측은 이번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자동차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엽 파파야나인 대표는 “이번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10년의 노력을 담은 제품이다. 국민푸쉬카를 넘어 전세계 푸쉬카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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