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자신의 연봉에 대해 말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김연경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신성록은 김연경에게 연봉에 대해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연경은 “오픈하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많다”고 힌트를 줬다.
김연경은 “언론이 추측하는 내 연봉이 있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받는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진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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