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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화 격차 해소 ‘기가토피아’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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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화 격차 해소 ‘기가토피아’ 꿈꿔

입력
2017.02.2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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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의 본질은 ‘연결(Connect)’이며 KT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역시 서로를 연결하는 것이다. KT는 GiGA 인프라와 ICT의 융합으로 인간과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편리함을 넘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기가토피아(GiGA topia)’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KT의 사회공헌 역시 GiGA 인프라와 ICT 기술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한 격차 해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16년 4월에는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회 산하 그룹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KT그룹 차원의 통합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는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IT서포터즈, 드림스쿨,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의 대표적인 IT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은 IT 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의 프로보노(Probono) 활동이다. 프로보노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말한다.

KT는 또 지역격차에서 오는 불균형을 해결하고 누구나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GiGA Story, 동자희망나눔센터, 꿈품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격차 해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기가 스토리는 KT 특유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

이밖에 KT는 KT체임버홀과 KT스퀘어를 운영해 문화격차 해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티켓 수익금은 ‘KT 소리찾기’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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