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36)이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박지성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터뷰] 사랑하는 제자 기성용에게 스승 정한균이 띄우는 편지
차준환 '평창서 '최고 난도' 구성 클린 연기 보여주고 싶다'
강남 집 값과의 전쟁 선포…정부 '반드시' vs 전문가 '절대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