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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집에서 휴식” 여행지의 호텔 같은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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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집에서 휴식” 여행지의 호텔 같은 분위기 연출

입력
2018.03.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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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인테리어
거실 인테리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은 올 봄 신혼집의 인테리어 트렌드로 ‘여행 같은 일상’을 제안한다.

거실 공간은 전체 톤을 흰색, 분홍 등 밝은 색상으로 구성해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가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주는 모던스타일 제품을 배치했다. ‘밀란 302’ 소파는 기존 패브릭 소파의 단점을 보완한 ‘이노 패브릭’을 적용했다. PU(인조가죽) 소재에 패브릭 패턴을 입힌 것인데, 보풀이 발생하지 않고 방수기능이 있어 오염에 강하다.

침실은 복잡한 여행지 대신 집안에서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 vacation)’, ‘홈캉스(home+vacance)’ 트렌드에 맞춰 호텔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했다. ‘유로 501’은 침대 헤드, 협탁, 화장대 등의 높이와 색상을 동일하게 만들었는데, 벽에 붙여 일렬로 배치하면 마치 호텔스타일의 맞춤 가구를 주문한 것처럼 통일감을 준다.

서재는 자유자재로 조립 및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가구 ‘에딧(EDIT)’으로 나만의 개성을 담았다. 12가지 크기의 철재 프레임에 선반, 서랍 등을 조합해 책장, 장식장, 다용도장, 가드닝선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바흐 드레스룸’은 긴 장, 짧은 장, 서랍장 등 20여 가지 모듈을 조합해 고객의 동선에 맞춰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샘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로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문을 연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20평형대 아파트 등 총 3개의 모델하우스(유닛)를 꾸며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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