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혜원 기자

등록 : 2017.08.13 14:24
수정 : 2017.08.13 14:24

교원수당 가로챈 유치원 원장 4명 적발

등록 : 2017.08.13 14:24
수정 : 2017.08.13 14:24

부산 영도경찰서는 유치원 교사들의 교원 수당을 부정 수급한 혐의(보조금관리법 위반) 등으로 A(54ㆍ여)씨 등 부산시내 유치원 원장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0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담임ㆍ비담임 교사를 시간제 교사로 보직을 변경, 급여를 줄이면서 교육당국에 그대로 담임ㆍ비담임 교사로 허위 임용 보고하는 수법으로 교원수당(담임 51만원, 비담임 25만원) 2,300만원 상당을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 중 B씨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소규모 견과류 업체로부터 납품가를 되돌려 달라고 요구해 132만원 중 22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사립유치원 교원이 국ㆍ공립 유치원 교사와 달리 신분이 보장되지 않고 해마다 근로계약을 갱신하는 비정규직이라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부산=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문 대통령 “찡찡이와 TV뉴스 보는 걸 좋아해”
국정원 TF, ‘논두렁 시계 보도’ 이인규 방문조사
간첩 담당은 영전, 선거 담당은 좌천… 희비 엇갈린 공안검사들
文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단에 경내개방... '대통령의 서재' 공개
[북 리뷰] 누구나 마음 속에 오두막 한 채 있잖아요
[당신이 히든 히어로] 학교로 간 ‘돈키호테’ 최향남
“이게 자동차라고요?”, 르노삼성 트위지의 해시태그 12

오늘의 사진

전국지자체평가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