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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천공항 2터미널에 롯데ㆍ신라ㆍ신세계면세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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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천공항 2터미널에 롯데ㆍ신라ㆍ신세계면세점 外

입력
2018.01.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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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ㆍ신라ㆍ신세계,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18일 오픈

롯데, 신라 등 면세점 업계가 18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면세점 운영을 시작한다. 롯데면세점은 1,407㎡ 규모의 주류‧담배‧식품 전문 면세점을 운영한다. 입점브랜드는 총 130여개다. 신라면세점은 2,105㎡ 규모의 화장품ㆍ향수 매장에서 110여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샤넬, 디올, 랑콤, 에스티로더, SK-Ⅱ, 설화수 등 6개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을 꾸미고, 규모도 기존 공항 내 브랜드 매장의 약 3배로 확대했다. 신세계 면세점은 약 4,300㎡ 규모의 패션ㆍ시계ㆍ주얼리ㆍ선글라스 등 약 170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면세점을 운영한다.

중기중앙회, '2018년 중소기업 유공자포상' 신청·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는 ‘2018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31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은 35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유일한 포상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 주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포상 분야는 모범 중소기업 대표(제조분야, 유통ㆍ서비스 분야), 모범 중소기업 근로자(임원 포함),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이다.

롯데마트, 노르웨이 냉장연어 판매

롯데마트는 17일까지 ‘노르웨이 냉장연어(400g,냉장)’를 1만2,8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자연산 ‘첨연어(해동, 미국산)’와 ‘홍연어(해동, 미국산)’를 100g당 각 1,100원과 2,000원에 선보인다. 연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오메가3, 지방산(EPA, DHA)과 비타민이 풍부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연어 소비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량 역시 급증세에 있다.

LG전자-NXP-헬라,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LG전자는 최근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미국 NXP, 지능형 주행보조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강자인 독일 헬라 아글라이아와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ADAS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2020년부터 더 엄격해지는 국제 안전기준에 맞춰 자율주행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삼성전자, AI 탑재 QLED TV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85형 8K QLED TV를 공개한다고 7일 전했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고화질 변환기술 개념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85형 8K QLED TV를 공개한다고 7일 전했다. 사진은 인공지능(AI) 고화질 변환기술 개념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7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하는 85인치 ‘8K QLED TV’를 세계 최초로 개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TV는 AI가 TV에 저화질 영상이 입력되면 TV가 스스로 밝기와 번짐 등을 보정하는 최적의 필터를 찾아 고화질 영상으로 바꿔준다.

LGD, 65인치 롤러블 OLED 첫 공개

LG디스플레이가 CES 2018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65인치 UHD(3,840 X 2,160) 롤러블 디스플레이.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돌돌 말아 숨김(오른쪽)으로써 공간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가 CES 2018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65인치 UHD(3,840 X 2,160) 롤러블 디스플레이.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돌돌 말아 숨김(오른쪽)으로써 공간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에서 65인치 초고화질(UHD) 두루마리식(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고해상도(화소 3,840 x 2,160) 화면을 돌돌 말 수 있게 설계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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