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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선 기자

등록 : 2017.03.17 13:41
수정 : 2017.03.17 13:41

세종 대학부지 확보한 첫 대학은 ‘충남대’

등록 : 2017.03.17 13:41
수정 : 2017.03.17 13:41

충남대는 16일 대학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캠퍼스 부지 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도시) 내 대학부지를 확보하고, 세종캠퍼스 설립에 본격 나선다.

행정도시 내 대학부지를 확보한 것은 충남대가 처음이다.

17일 충남대에 따르면 전날 대학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캠퍼스 부지 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유성구 장대동 일원 5만9,578㎡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건설부지로 LH에 제공하는 대신 LH로부터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대학부지 일부를 제공받는다. 구체적인 협의는 토지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진행키로 했다.

충남대는 대학 부지에 ▦의약바이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정보기술(IT) ▦국가정책대학원 ▦평생교육원 등을 갖춘 세종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LH는 충남대가 제공한 부지에 8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진윤수 충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과 맞물려 충남대가 행정도시 4생활권 산학연클러스터의 중심축이 되도록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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