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윤박 “JYP신사옥, 쾌적한 공간..대기업 출근하는 느낌”

윤박이 JYP신사옥을 언급했다. 윤박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을 언급했다.

윤박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새로 이전한 것에 대해 “정말 좋다”고 했다.

윤박은 이어 “공간이 쾌적해졌다”며 “이전하고 딱 한번 가봤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박은 “대기업에 출근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프로야구팀 LG트윈스에 대한 사랑도 한껏 드러냈다. 그는 “팬 용품을 구입한다”며 성적이 좋지 않아도 계속해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