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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이중근 부영 회장 “내가 서야 할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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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이중근 부영 회장 “내가 서야 할 자리가…”

입력
2018.01.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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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위치를 묻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77).
포토라인 위치를 묻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77).
탈세,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탈세,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탈세,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탈세,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탈세,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77)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가족 명의 위장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줘 비자금을 만들고 수십억 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는 이 회장은 생일과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미루다 이날 세 번째 소환 통보 끝에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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