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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89%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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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사 임용 합격자 89%가 여성

입력
2018.01.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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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18학년도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018학년도 서울 국ㆍ공립 초등교사 일반전형 합격자 가운데 남성 비율이 11.1%로 지난해 대비 4.4%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2018학년도 국ㆍ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702명으로, 유치원 257명, 초등학교 382명, 유치원 특수학교 23명, 초등 특수학교 38명, 국립 초등 특수학교 2명이다.

특히 장애인 구분선발 인원을 제외한 초등교사 합격자 360명 가운데 남성은 40명으로 11.1%를 차지했다. 최근 초등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2013학년도 14.1%, 2014학년도 14.3%, 2015학년도 11.0%, 2016학년도 13.4%, 2017학년도 15.5%였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이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수한 후, 오는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된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이달 3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신지후 기자 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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