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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 머리 밟은 밍스, 추가 중징계 처분이 불가피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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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 머리 밟은 밍스, 추가 중징계 처분이 불가피했던 이유

입력
2017.03.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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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사진=즐라탄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머리를 밟아 논란을 일으킨 타이론 밍스(본머스)가 추가 중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본머스의 밍스에게 5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어 즐라탄의 머리를 밟은 밍스의 행위는 기본 3경기 출전정지 처분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려서 2경기가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즐라탄은 지난 4일 치러진 본머스와 벌인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밍스에게 머리를 밟혔다. 전반 44분 밍스가 넘어져 있던 즐라탄의 머리를 밟았고 이에 격분한 즐라탄이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밍스의 얼굴을 오른쪽 팔꿈치로 강하게 가격하며 보복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사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밍스에게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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