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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포함 3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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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포함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입력
2018.02.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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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가 자신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AOMG 제공
우원재가 자신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AOMG 제공

래퍼 우원재가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각 분야별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우원재는 '시차'로 올해의 신인부터 올해의 노래, 최우수 랩&힙합-노래까지 무려 총 3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발표 당시 '시차'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아울러 해당 노래는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많은 이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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