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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나도 한번 ‘안경 선배’ 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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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나도 한번 ‘안경 선배’ 돼 볼까

입력
2018.02.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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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왼쪽)ㆍ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7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기업애로해결 박람회에서 팬텀옵티칼의 안경을 착용해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여자 컬링팀의 김은정ㆍ김선영 선수가 썼던 안경이다. 바른미래당 제공
유승민(왼쪽)ㆍ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7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기업애로해결 박람회에서 팬텀옵티칼의 안경을 착용해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여자 컬링팀의 김은정ㆍ김선영 선수가 썼던 안경이다. 바른미래당 제공
유승민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유승민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박주선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박주선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제공

바른미래당이 유승민ㆍ박주선 공동대표가 여자 컬링팀 김은정ㆍ김선영 선수가 착용해 관심을 모은 안경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대표는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를 찾았다. 평창올림픽 출전 때 두 선수들이 썼던 안경은 대구의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칼 제품이다. 특히 김은정 선수는 ‘안경 선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여자 컬링팀이 전국민적 인기를 끌면서 선수들이 썼던 안경도 덩달아 화제다. 두 선수가 착용했던 안경 모델은 올림픽 기간 완판돼, 현재 선주문을 받은 물량을 생산 중이라고 한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대구시당을 찾아 전주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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