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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만 봐도 대출을 갚을 수 있다… ‘애드리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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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만 봐도 대출을 갚을 수 있다… ‘애드리펀드’ 출시

입력
2017.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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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핀테크 전문회사 ㈜애드리펀드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광고를 보며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돌려받거나, 소액대출을 받고 원리금 상환금으로 전환해 쓸 수 있는 신개념 앱테크 어플인 ‘애드리펀드(A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광고상품은 기존 소액을 적립하는 리워드앱과 달리 모바일 광고를 보거나 상품에 가입하면 광고수익금 대부분을 고객에게 돌려줘 대출해준 원리금을 스스로 상환토록 하는 앱테크 상품이다.

특히 친구를 추천했을 경우 가입 당 1,000원을 무제한 적립해주고 추천한 친구가 광고에 참여하면 적립금의 5%를 별도로 지급한다. ‘애드리펀드’ 광고 상품은 OK캐쉬백을 비롯해 SSG, G마켓, 티몬, 하이마트, 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화재 등 100여개사에 이른다.

애드리펀드론은 신용등급 1~6등급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 최장 1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금리는 최저 연 4.9%로 대출조회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애드리펀드측 설명이다.

김경종 애드리펀드 창립자는 “앱의 광고상품에 참여만해도 고액의 리워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며 “애드리펀드론은 여타 P2P 대출이나 고금리 대부회사와는 달리 광고에 참여만 해도 대출을 해주고 대출원리금도 상환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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