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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별내 최고층 랜드마크… 청약통장 필요 없는 '힐스테이트 스테이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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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별내 최고층 랜드마크… 청약통장 필요 없는 '힐스테이트 스테이원' 분양

입력
2018.06.26 15:05
수정
2018.06.26 20:3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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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최고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 중이다. 46층 규모의 스테이원은 분양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생활숙박시설로 지어진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위치한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됐으며, 일조권과 조망권도 충분히 확보됐다. 스테이원은 또 신축 건물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을 만족한 단지로, 녹색건축 예비인증 우수 등급까지 받았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원에 적용한다.

스테이원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비록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가 4.6%로 높지만,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춰 신개념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도 없다.

스테이원은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걸어서 별내역에 도달 가능한 역세권 단지인데다, 별내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대중 교통 이용이 한층 더 수월해진다. 별내선은 2015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별내북부역(가칭)까지 완성되면 4호선 당고개역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스테이원은 불암ㆍ수락산 등 녹지공간과 가깝고, 용암ㆍ불암ㆍ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을 이용하기도 쉽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개관했으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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