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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아프리카의 난폭자들, 거대 동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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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아프리카의 난폭자들, 거대 동물의 세계

입력
2018.06.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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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난폭자들, 거대 동물의 세계

동물의 왕국 (KBS1 오후 5.10)

커다란 몸집과 포악한 성격으로 수많은 동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아프리카의 ‘난폭자’들을 소개한다. 사자와 악어, 그리고 바다의 강자 백상아리 등 다양한 포식자들은 타고난 힘과 사냥 기술로 먹잇감을 제압한다. 하지만 큰 체구와 거친 본성이 육식동물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몸집이 큰 대표적인 초식동물인 코끼리와 기린, 물소, 코뿔소 등은 종종 포식자 못지않은 사나운 면을 보여주며 저마다의 무기로 적에 맞선다.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때로는 무자비하게 상대를 짓밟는 자연 속 치명적인 동물들을 만나본다.

SBS 집사부일체. SBS 제공
SBS 집사부일체. SBS 제공

고두심의 생일파티에서 이어지는 폭로전

집사부일체 (SBS 오후 6.25)

출연진은 고두심 ‘사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부’의 막내동생 집으로 함께 향한다. 다 같이 모인 가족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이상윤이 “고두심 사부는 가족들에게 어떤 존재였냐”고 묻는다. 고두심의 동생들은 “심부름을 많이 시키긴 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겨울에 맨발로 단팥죽을 사온 적도 있다”고 폭로하자 출연진은 충격에 빠진다. 이승기는 “성냥팔이 소녀 이후로 가장 슬픈 이야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고두심과 가족들의 흥미진진한 폭로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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