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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피카추와 햄토리가 말합니다. ‘날 버리지마’

입력
2016.06.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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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늘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려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이보다는 관리가 덜 필요해 보이는 햄스터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 동물은 분양비가 저렴해 입양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데요.

소동물은 기존 반려동물보다 습성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오히려 키우기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소동물들을 입양하기 전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기획·글= 한송아 동그람이 에디터 badook2@hankookilbo.com

디자인= 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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