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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특집] 레드페이스, 칼바람 막아주는 부츠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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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특집] 레드페이스, 칼바람 막아주는 부츠 재킷

입력
2017.0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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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콘트라 칼리 부츠' 검정색.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 '콘트라 칼리 부츠' 검정색. 레드페이스 제공

칼바람에 절로 이불 속이 생각나는 계절, 받는 사람이 만족할 만한 설 선물로 보온이 뛰어난 부츠나 재킷을 빼놓을 수 없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겨울 신제품으로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방한 패딩부츠 ‘콘트라 칼리 부츠’를 출시했다. 남녀 공용인 콘트라 칼리 부츠는 기모 원단을 내피로 사용해 혹한기에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부츠 바닥은 충격 흡수력을 높였고,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지력도 강화했다. 바람이 새 들어오지 않도록 끈으로 부츠통 입구를 조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 레드페이스 제공

남성용 선물로는 시베리안 거위털(구스다운)을 넣은 재킷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이 인기다. 이 재킷은 방풍과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한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겨울철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베리아에서 자연 방목 상태로 사육된 수조류(水鳥類)의 솜털을 친환경적으로 생산, 수집한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시베리안 구스다운은 보온성과 재생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 라쿤 털로 제조된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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