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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동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5억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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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동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5억원 外

입력
2015.01.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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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5억원

동서와 동서식품은 이웃돕기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 중에는 김상헌 고문과 김석수 회장의 개인 성금 2억원이 포함됐다.

이노션 자동차 광고 TV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세계 4대 광고제 중 하나인 원쇼가 주관하는 2015년 올해의 자동차 광고에서 TV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올해 수상작은 이노션 미국법인이 제작한 현대자동차 ‘아빠의 육감’편이다. 이 광고는 부자 간의 가족애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기술력을 적절히 부각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태제과, 허니통통 1주일만에 매출 13억

해태제과가 5일 출시한 허니버터칩의 자매품 과자 ‘허니통통’이 1주일 만에 매출 13억을 올렸다. 초도 물량인 5만4,000 상자가 모두 팔려나갔다. 허니버터칩의 맛을 접목한 감자스낵 허니통통은 해태가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을 해결하고 경쟁사들이 내놓은 유사품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

제일기획 칸 심사위원장 말콤 포인튼 CCO 영입

제일기획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말콤 포인튼씨를 영입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총괄(CCO)에 선임했다. 1985년에 광고업계에 입문한 말콤씨는 2005년 업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고, 클리오 광고제, 런던 광고제 등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적-KT, 재난현장 감시 시스템 구축 합의

대한적십자사는 14일 KT와 재난안전분야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구호활동 시 소통을 위한 무전기 보급, 재난 발생 시 KT그룹 임직원의 구호활동 적극 참여 등이다.

대구은행, 설날특별자금대출 3,000억원 지원

대구은행은 15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설날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이고 본점의 승인을 받으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기일 도래 시 연장 또는 대환 취급 할 수 있다.

SC은행, 베트남서 실명퇴치 및 건축봉사 활동 펼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임직원과 대학생 등 총 8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 ‘아이캠프 원정대’를 조직해 베트남 티엔장성에서 시각장애 퇴치운동 및 건축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원정대는 8일 동안 주택 8가구를 건설하고, 인근 초등학교에 점자 가방을 기증했다. 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야기되는 시력장애를 줄이고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신한BNP,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성장을 넘어 도약 다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조직개편 외에도 저금리 기조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 전통적인 자본시장을 넘어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본부도 신설했다.

신한카드,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를 맺고 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자사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행료가 일정한 개방형 톨게이트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승ㆍ하차 시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해당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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