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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2 21:08
수정 : 2018.04.12 21:10

트럼프 “시리아 공격 언제 한다고 말한 적 없다”

등록 : 2018.04.12 21:08
수정 : 2018.04.12 21:10

트위터에 “시리아, 미국에 고마운 줄 알아야” 희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이 시리아 공습을 트위터에 시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11일(현지시간) 만났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를 겨냥한 군사행동이 "매우 조만간 있을 수도, 전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언제 있을 것인지 결코 말한 적 없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어쨌든간에 미국은, 내 행정부에서, 그 지역 내 이슬람국가(IS)를 제거하는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우리의 '고마워요 미국'(Thank you America)은 어디 있나?"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과 동맹국인 영국·프랑스 등이 이르면 이날 시리아 정부를 타깃으로 한 보복 공습에 나설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은 최근 시리아 내 반군지역인 동(東)구타 두마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의 배후로 아사드 정부를 지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서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를 향해 "러시아는 준비 해라.왜냐하면 멋지고 새롭고 '똑똑한' 것(미사일)들이 온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해리 S. 트루먼 항공모함 전단 등 미 해군 전력이 중동을 향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며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행동이 실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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