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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올 뉴 M2 드라이버로 20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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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올 뉴 M2 드라이버로 20언더파

입력
2017.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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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 테일러메이드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 테일러메이드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2년 반 만에 정상에 오른 이미림(26ㆍNH투자증권)의 티샷은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2 드라이버가 전담했다.

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 (파72)에서 열린 LPGA 기아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2년 5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KLPGA에서 3승을 거두고 2014년부터 LPGA로 무대를 옮긴 이미림은 첫 해 마이어 클래식,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로는 우승의 문턱에서만 머물며 더 이상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으나 올 해 테일러메이드 올 뉴 M2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왕좌의 자리에 복귀했다.

특히 이미림은 이번 대회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키며 타수 손실을 최소화하며 20언더파라는 최저타 우승기록을 세웠다. 이미림은 “이번 코스는 티샷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미림의 티샷을 책임진 올 뉴 M2 드라이버는 이전 버전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뛰어넘기 위해 멀티소재와 새로운 '지오쿠스틱’ 디자인을 채택했다. 저밀도 9-1-1 티타늄 바디와 6겹 카본 소재, 지오쿠스틱 디자인을 통해 헤드 무게를 25g 감소시켰다. 절감된 무게는 솔의 낮은 후방에 재배분하여 기존보다 더욱 높은 관성 모멘트와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클럽의 페이스와 어드레스 면적을 넓혀 관용성은 향상시키고 외부 사운드 리브를 통해 메탈우드 중 단연 최고의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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