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챔피언스리그 8강 조 대진이 완성됐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조 추첨이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뉘옹에서 열렸다. 우크라이나의 전설 안드리 셰브친코가 진행에 참여했다.
조 추첨 결과 바르셀로나와 AS 로마의 대결이 성사됐다. 셰비야는 바이에른 뮌헨과 만난다. 지난 시즌 결승전을 치렀던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도 이뤄진다. 마지막 대진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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