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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교체출전, 아쉬웠던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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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교체출전, 아쉬웠던 6분

입력
2017.09.0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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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31일 오후 9시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최종예선 A조 9차전 후반 43분 이동국선수가 교체출전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31일 오후 9시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최종예선 A조 9차전 후반 43분 이동국선수가 교체출전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이동국 선수가 슈팅을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이동국 선수가 슈팅을 하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초조해하는 이동국 선수
[저작권 한국일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초조해하는 이동국 선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도 이란의 골문이 열리지 않자 후반 43분 황희찬선수(잘츠부르크)를 대신해 이동국 선수를 교체 출전시켰다. 이동국 선수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관중석에서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다. 한국의 마지막 교체 카드이자 신태용 감독의 승부수였다. 하지만 6분 동안 이동국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았다.

[저작권 한국일보] 적극적으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적극적으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저작권 한국일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이란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4승2무4패(승점14)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시간 우즈베키스탄(스점12)은 중국에게 패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내달 5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행을 확정한다.

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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