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정일, 김정은 90년대 브라질 여권으로 비자 발급 시도

알림

김정일, 김정은 90년대 브라질 여권으로 비자 발급 시도

입력
2018.02.28 08:48
0 0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990년대 불법으로 확보한 브라질 여권을 이용해 서방 국가로부터의 비자발급을 시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로이터가 공개한 것으로,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부착된 브라질 여권 사본에는 'Josef Pwag'이라는 이름으로 생년월일이 '1983년 2월 1일'로 적혀 있으며, 김정일로 추정되는 사진이 부착된 브라질 여권 사본은 'Ijong Tchoi'이라는 이름으로 생년월일이 '1940년 4월 4일'로 기록돼 있다. 유효 기간이 10년짜리로 1996년 2월 26일 체코 프라하에 있는 브라질 대사관에서 발급했다는 스탬프가 찍혀있다.로이터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