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패장 박미희 "큰 경기 경험 많지 않아 급했던 것 같다"

알림

패장 박미희 "큰 경기 경험 많지 않아 급했던 것 같다"

입력
2017.03.28 22:39
0 0

▲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1차전을 이기고도 연이은 역전패로 벼랑 끝에 몰린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4차전 배수진을 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IBK기업은행에 2-3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뒤지게 됐다.

박 감독은 경기 후 "4차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블로킹이 아쉽다. 앞설 때 지키지 못했던 것도 아쉽다. 2세트에서 많이 앞섰는데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다짐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은 하루 쉰 뒤 30일 이어질 원정 4차전을 잡지 못하면 10년만의 통합 우승이 좌절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고리원전 소식에 중국원전 불안감↑... ‘12시간 내’ 방사능 도달?

정미홍 전 아나운서, 손석희 앵커 비난했다가 여론 뭇매

정태욱 향한 재빠른 대처 돋보였던 이상민... ‘손가락 퉁퉁 부을 정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