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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X적우, 합동 송년 디너쇼 개최 '이색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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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X적우, 합동 송년 디너쇼 개최 '이색조합'

입력
2017.1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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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과 적우가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블루몽뜨
전영록과 적우가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블루몽뜨

가수 전영록과 적우가 합동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전영록과 적우는 내달 26일 저녁 7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전영록&적우 TWO 송년 디너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전영록은 가수로서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저녁놀’ 등 히트곡을 남겼고, 작곡가로서도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을 만들었다.

배우로서는 ‘돌아이’라는 청춘 영화 시리즈를 비롯해 ‘대학 얄개’, ‘말괄량이 대행진’ 등 약 30편에 이르는 영화에 출연했다. 이 밖에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DJ, CF 스타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시대를 풍미했다.

이번 디너쇼에서 전영록은 관객들이 42년 경력의 베타랑 가수로서의 품격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적우는 뛰어난 가창력과 마성의 음색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로 한국적 라운지 음악을 처음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그는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지상파 최고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블루몽뜨가 주관하는 FX렌트그룹(회장 조정식)이 후원하는 이번 송년 디너쇼에 가수 임혁, 피아니스트 제임스 리(James Lee)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전영록&적우 TWO 송년디너쇼’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독점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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