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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1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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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1월 다섯째 주)

입력
2015.01.3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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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자수, MB회고록 출간, 연말정산 파동, 박태환 약물 투약... 한 주 동안 쉴 새 없이 쏟아졌던 뉴스들을 정리했습니다.

1. ‘MB 회고록’ 반성은 없었다

'대통령의 시간' 회고록 탈고 후 가족들과 외국에 나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귀빈실을 통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대통령의 시간' 회고록 탈고 후 가족들과 외국에 나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귀빈실을 통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 'MB 회고록' 비화, 전·현 정권 충돌로 비화

- 수위 높이는 MB 측… 靑 반박에 재반박 '회고록 2탄' 경고

- [사설] MB 남북접촉·외교비사 공개 경솔하고 무책임

- 與도 野도 싸늘한 시선

- 새정치 "MB는 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사설/ MB 회고록 내용도 문제고 시기도 부적절했다

- 남북관계ㆍ정상외교에 분량 치중 “北과 5번 이상 정상회담 물밑 접촉”

- “4대강 사업은 금융위기 극복 도움, 자원외교는 총리실이 총괄 지휘” 불리한 내용은 발뺌ㆍ해명성 서술만

2. 연말정산 파동 그리고 증세없는 복지?

한 직장인이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한 직장인이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썼다가 지웠다가… 속 터지는 연말정산 작성 마치 난수표

- 용어설명도 제대로 안 돼 있고 기입 순서 뒤죽박죽·반복 기입

-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잇단 오류… 재작성 직장인들 머리 쥐 난다

- 정보누락 확산에 늑장 공지… 연말정산 연거푸 속썩인다

- 지방재정 '메스'로 증세 우회

- "누리과정 예산만 3년 새 3배… 교육복지 포기하려 하나"

- 여야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반대"

- 정보누락 확산에 늑장 공지… 연말정산 연거푸 속썩인다

3.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자수

- [기승전결 뉴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총정리

- [일문일답]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죄책감…자수 시기 놓쳐"

- '크림빵 아빠' 뺑소니범 구속영장 신청

- 용서하겠다던 '크림빵 아빠' 父 하루만에 분노한 이유

4. 무주택자 누구나 집 구입 때 1%대 금리… 공유형 모기지 문턱 완화

-소득 상관없이 7년간 초저금리… 집값 상승 이득은 은행과 나눠야

-시가 12억 이하 아파트에 1%대 대출… 서울 80%가 해당

5. [기획/에너지복지시대로] 빈곤층의 겨울, 뼛속까지 시리다

지난 27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독거노인 정정갑씨가 1평 반짜리 쪽방에서 가스보일러를 최대한 약하게 틀어놓고 전기장판을 이용해 추위를 막고 있다. 끼니는 휴대용 가스렌지로 음식을 조리해 해결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지난 27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독거노인 정정갑씨가 1평 반짜리 쪽방에서 가스보일러를 최대한 약하게 틀어놓고 전기장판을 이용해 추위를 막고 있다. 끼니는 휴대용 가스렌지로 음식을 조리해 해결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난방비 무서워 감기 달고 살지” 온기 없는 방엔 입김만…

-40가구 “60일 이상 난방 못했다”… “동상 걸린 경험”도 18%나 달해

6. 이완구, 계약서 공개하며 투기 의혹 반박… 논문 표절엔 “소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완구차남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 확실"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달 9, 10일 열기로

-떠나는 정 총리 “대통령에 쓴소리 할 만큼 했다”

-사설/ 이완구 총리후보 철저한 인사청문 필요하다

7. 위기의 마린 보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박태환 선수.한국일보 자료사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박태환 선수.한국일보 자료사진

-AG 직전 금지약물 투약 확인… 메달 6개 박탈ㆍ중징계 가능성

-박태환 “모르고 주사 맞아” 의사 “금지약물인지 몰라”

-쑨양 “심장 치료 목적”적극 해명… 박태환은 특별히 아픈 곳 없어

국보급 스타 박태환 어떻게 관리했길래

- 도핑 터진 뒤에야 뒤늦게 발등의 불

- 수영연맹·체육회 관리 소홀 지적… 큰 대회 앞 민간병원 치료도 문제

- [사설] 박태환 문제 스포츠계 책임지고 해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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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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