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일대 상공에서 25일 오전 공군 블랙이글스팀이 에어쇼 사전 비행훈련을 진행 하였다. 제트기의 굉음소리에 훈련사실을 알지 못한 시민들이 놀라 경찰서들에 문의 전화가 빗발 치기도 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4월 29일 개최되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에서 축하비행 을 하기 위해 이날 에어쇼 사전 리허설을 하였다. 훈련은 오전 오후 두차례 열린 예정 이었으나 오후 훈련은 날씨 관계로 최소 되었다고 공군 은 밝혔다. 2017.04.25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