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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18)-칠레, 피녜라 재집권 성공

입력
2017.12.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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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실시된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 야당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승리한 가운데 산티아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선 승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피녜라 당선자와 세실리아 여사가 대형 칠레 국기를 흔들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피녜라 당선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실시된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 야당 '칠레 바모스'(칠레여 갑시다·CV)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승리한 가운데 산티아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선 승리의 밤 행사에 참석한 피녜라 당선자와 세실리아 여사가 대형 칠레 국기를 흔들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피녜라 당선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미 조지아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17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항공기 수백편 이상 취소 및 탑승 지연으로 승객 수만명이 발이 묶인 가운데 승객들이 어둠 속에 갖힌 공항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미 조지아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17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해 항공기 수백편 이상 취소 및 탑승 지연으로 승객 수만명이 발이 묶인 가운데 승객들이 어둠 속에 갖힌 공항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퀘타의 한 기독교 교회에서 예배 중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 추모 및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퀘타의 한 기독교 교회에서 예배 중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 추모 및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여동생인 힐다 에르난데스를 포함한 6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헬리콥터 추락사고 현장인 산 마티아스에서 찾은 힐다 에르난데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여동생인 힐다 에르난데스를 포함한 6명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헬리콥터 추락사고 현장인 산 마티아스에서 찾은 힐다 에르난데스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17일(현지시간) 고위층의 비리 처벌을 완화하는 사법개악에 반대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검은 리본으로 눈과 입을 가린 시위자들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17일(현지시간) 고위층의 비리 처벌을 완화하는 사법개악에 반대하는 플래시몹이 열려 검은 리본으로 눈과 입을 가린 시위자들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의 바오로 6세홀에서 1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린이들과 함께 81세 생일 축하 피자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티칸의 바오로 6세홀에서 17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린이들과 함께 81세 생일 축하 피자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난 세 번째 판다인 6개월된 샨샨이 18일(현지시간) 대중공개를 하루 앞두고 자이언트 판다를 위한 특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샨샨'은 지난 1988년 이후 약 30년만에 우에노 공물원에서 암컷 판다 신신과 수컷 판다 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난 세 번째 판다인 6개월된 샨샨이 18일(현지시간) 대중공개를 하루 앞두고 자이언트 판다를 위한 특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샨샨'은 지난 1988년 이후 약 30년만에 우에노 공물원에서 암컷 판다 신신과 수컷 판다 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EPA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가 지중해에서 난민구조작전 중 구조된 난민들이 17일(현지시간) NGO 단체 ' SOS 지중해'와 '국경없는 의사회' 가 협력하에 운영하고 있는 수색 및 구조선 MV 아쿠아라우스 갑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비아 해안가 지중해에서 난민구조작전 중 구조된 난민들이 17일(현지시간) NGO 단체 ' SOS 지중해'와 '국경없는 의사회' 가 협력하에 운영하고 있는 수색 및 구조선 MV 아쿠아라우스 갑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빌라 산타 루차에서 17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및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빌라 산타 루차에서 17일(현지시간)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및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7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레가타(곤돌라 경주대회)'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곤돌라에 탄 사람들이 노를 저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7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레가타(곤돌라 경주대회)'가 열린 가운데 산타 클로스 옷을 입고 곤돌라에 탄 사람들이 노를 저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친구야, 같이 먹자~]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로 두 차례 고온예보 및 심각한 화재 예보가 내려진 18일(현지시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14개월 아기 허드슨 월시가 애완견 새미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다 . EPA 연합뉴스
[친구야, 같이 먹자~] 34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로 두 차례 고온예보 및 심각한 화재 예보가 내려진 18일(현지시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14개월 아기 허드슨 월시가 애완견 새미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다 .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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