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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 저격수 등극..강호동 뒷담화 공개에 “너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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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 서장훈 저격수 등극..강호동 뒷담화 공개에 “너 미쳤어?”

입력
2018.06.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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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하하가 서장훈 저격수에 등극했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하하가 서장훈 저격수에 등극했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하하가 서장훈 저격수에 등극했다.

하하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격, 서장훈을 겨냥해 그의 분노를 살 예정이다.

본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하는 서장훈이 자기가 키운 예능 제자라며 강호동을 뒷담화(?)한 일화도 밝혔다. 하하는 “서장훈이 ‘그건 강호동이나 하는 짓이고’라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당황하며 “야! 너 미쳤어?” “돌았냐고! 죽을래?” “이거 미친X 아니야?” 등의 말을 내뱉었다. 하하는 “그때 미친X은 너였어”라며 서로 폭로전을 이어갔다.

하하와 서장훈의 설전은 23일 오후 9시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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