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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음식 ‘무지개밥상’으로 대중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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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음식 ‘무지개밥상’으로 대중화한다

입력
2017.08.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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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종가음식. 경북도 제공
경북의 종가음식. 경북도 제공

경북의 종가와 사찰음식이 ‘무지개밥상’으로 거듭난다.

경북도는 16일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가와 사찰의 음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경북의 ‘무지개밥상’으로 개발키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종가와 사찰 등에 전해오는 내림음식 중 특색 있는 곳의 식단과 음식 스토리, 브랜드 등을 개발하고 산업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문화 관광자원으로 육성키로 했다.

2009년부터 ‘종가문화 명품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경북도는 그동안 9회의 종가포럼을 통해 지역 종가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종가ㆍ사찰음식의 대중화를 통해 웰빙음식으로 각광받는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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