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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3월 20일

입력
2015.03.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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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링컨파크 동물원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사자 한마리가 동물원 너머로 방문객들을 보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링컨파크 동물원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사자 한마리가 동물원 너머로 방문객들을 보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인도 비하르주 하지푸르에서 18일(현지시간) 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와 가족들이 수험생에게 커닝쪽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사장 벽을 올라가고 있다. 하지푸르=AP 연합뉴스
인도 비하르주 하지푸르에서 18일(현지시간) 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와 가족들이 수험생에게 커닝쪽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사장 벽을 올라가고 있다. 하지푸르=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정상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리에 앉아 있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뒤를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채권단 간 갈등이 긴급 논의된 별도의 회의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주재로 열렸다 이자리에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를 비롯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EU 채권국 정상들과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새로운 개혁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으며 독일은 그리스의 최대 채권국이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정상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리에 앉아 있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뒤를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채권단 간 갈등이 긴급 논의된 별도의 회의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주재로 열렸다 이자리에는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를 비롯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EU 채권국 정상들과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새로운 개혁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으며 독일은 그리스의 최대 채권국이다. 브뤼셀=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변신시계] 스위스 바젤에서 1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박람회인 '바젤월드'가 공식 개막한 가운데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시계와 반지, 그리고 팔찌로도 변할 수 있는 영국 주얼리 업체 그라프의 변신시계 ‘더 페시네이션’이 보이고 있다. 가격은 4000만 달러(약 445억원). 바젤=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변신시계] 스위스 바젤에서 1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박람회인 '바젤월드'가 공식 개막한 가운데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도록 시계와 반지, 그리고 팔찌로도 변할 수 있는 영국 주얼리 업체 그라프의 변신시계 ‘더 페시네이션’이 보이고 있다. 가격은 4000만 달러(약 445억원). 바젤=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비에라에서 19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타일러 무어 선수가 풍선껌을 불고 있다. 비에라=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비에라에서 19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타일러 무어 선수가 풍선껌을 불고 있다. 비에라=AP 연합뉴스
일본의 방문중인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간)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아쿠타가와 고등학교 일본 전통 큰북 연주단과 어울려 북을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교토=AP 연합뉴스
일본의 방문중인 미국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간)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아쿠타가와 고등학교 일본 전통 큰북 연주단과 어울려 북을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교토=AP 연합뉴스
[옴진리교 독가스 테러 사건 20주년] 지난 1995년의 3월20일 발생한 옴진리교의 독가스 테러 사건 20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일본 가스미가세키 역에서 도쿄 지하철 직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옴진리교 독가스 테러 사건 20주년] 지난 1995년의 3월20일 발생한 옴진리교의 독가스 테러 사건 20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일본 가스미가세키 역에서 도쿄 지하철 직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나는 경찰이며 아들이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19일(현지시간) 노동법, 토지 소유권에 대한 구상과 모든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무기한 재선을 포함한 일련의 헌법 개혁을 담고 있는 정부의 법률안에 대한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광장에 도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진압경찰들이 서 있는 가운데 한 소년이 '나는 경찰이며 아들이다' 라는 글이 써 있는 경찰 방패를 바라보고 있다. 키토=AP 연합뉴스
[나는 경찰이며 아들이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19일(현지시간) 노동법, 토지 소유권에 대한 구상과 모든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무기한 재선을 포함한 일련의 헌법 개혁을 담고 있는 정부의 법률안에 대한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샌프란시스코 광장에 도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진압경찰들이 서 있는 가운데 한 소년이 '나는 경찰이며 아들이다' 라는 글이 써 있는 경찰 방패를 바라보고 있다. 키토=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러시아의 억만장자와 기업가들에게 해외계좌에 있는 자금을 국내로 다시 가져오라고 촉구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러시아의 억만장자와 기업가들에게 해외계좌에 있는 자금을 국내로 다시 가져오라고 촉구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걸프만에 머물고 있는 미 해군 칼빈슨과 함께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에서 출동한 전투기들 이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대한 공습에 나선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갑판에서 한 해병이 전투기에 탑재할 폭탄준비작업을 하고 있다.한편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IS 격퇴작전(작전명 '내재된 결단') 에서 2천320 차례 공습에 들어간 비용이 2조 5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걸프만에 머물고 있는 미 해군 칼빈슨과 함께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골에서 출동한 전투기들 이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에 대한 공습에 나선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갑판에서 한 해병이 전투기에 탑재할 폭탄준비작업을 하고 있다.한편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IS 격퇴작전(작전명 '내재된 결단') 에서 2천320 차례 공습에 들어간 비용이 2조 50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연합뉴스
외국인을 포함해 최소 20여명이 사망한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 총격테러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테러 사고현장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혀고 있다.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튀니지 국립박물관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튀니스=AP 연합뉴스
외국인을 포함해 최소 20여명이 사망한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 총격테러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테러 사고현장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혀고 있다.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튀니지 국립박물관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튀니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에너지국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따.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향후 10년동안 연방정부 기관의 온실가스 배출얄을 40% 가량 줄이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에너지국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판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따.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향후 10년동안 연방정부 기관의 온실가스 배출얄을 40% 가량 줄이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 조지아 시청을 방문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 TV 카메라 렌즈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 조지아 시청을 방문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 TV 카메라 렌즈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채권단 간 갈등이 긴급 논의된 별도의 회의가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주재로 열렸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를 비롯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그리스는 EU 채권국 정상들과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새로운 개혁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다. 사진은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파스테논 신전 뒤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채권단 간 갈등이 긴급 논의된 별도의 회의가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의 주재로 열렸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를 비롯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그리스는 EU 채권국 정상들과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새로운 개혁안을 수일 내 제출하기로 했다. 사진은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파스테논 신전 뒤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 아테네=AP 연합뉴스
독일 베엘리츠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나무 한 그루가 플라스틱 호일을 덮어 쓴 아스파라거스 농장에 홀로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엘리츠 부근에서 19일(현지시간) 나무 한 그루가 플라스틱 호일을 덮어 쓴 아스파라거스 농장에 홀로 서 있다. AP 연합뉴스
[ 우주쇼 보러갔다가 북극곰에 물러] 북유럽 일부 지역과 북극에서 달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과 춘분·슈퍼문도 겹치는 '우주쇼'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섬을 찾은 한 체코 관광객이 북금곰에 습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한 관계자가 스발바르 섬에서 곰의 사체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 우주쇼 보러갔다가 북극곰에 물러] 북유럽 일부 지역과 북극에서 달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과 춘분·슈퍼문도 겹치는 '우주쇼'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섬을 찾은 한 체코 관광객이 북금곰에 습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한 관계자가 스발바르 섬에서 곰의 사체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미 뉴햄프셔주 하츠로케이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빙벽등반가가 꽁꽁 얼어붙은 프랑켄슈타인 절벽을 오르며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햄프셔주 하츠로케이션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빙벽등반가가 꽁꽁 얼어붙은 프랑켄슈타인 절벽을 오르며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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