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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50야드 더 나가는 세계 최경량 클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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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50야드 더 나가는 세계 최경량 클럽 개발

입력
2018.03.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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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가 개발한 세계 최경량 클럽. 뱅골프 제공
뱅골프가 개발한 세계 최경량 클럽. 뱅골프 제공

세계 최고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인 뱅골프에서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으로 또 한번 세계 최경량 클럽을 개발했다. 이번에 뱅골프가 내놓은 “BANG Longdistance Light” 모델은 무게가 최하 205g으로 기존의 클럽이 평균 295g 안팎인 것에 비해 무려 30%나 가벼운 클럽이다. 이는 티타늄 소재의 출현으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고반발클럽 개발 경쟁을 하던 3세대 기술을 넘어 4세대 기술로 평가 받는다.

특히 뱅골프의 Longdistance light 드라이버는 스윙웨이트가 A2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없는 사람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무게감은 기존의 절반 정도로 느껴진다. 클럽의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쉽고 골프클럽을 마음껏 휘두르기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빨라져서 비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다. 뱅골프는 또 너무 가벼워서 불편한 골퍼들을 위해 드라이버 무게를 320g까지 120종류 추가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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