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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장갑 주인 유력한 최형우 “화장도 했다...소감은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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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장갑 주인 유력한 최형우 “화장도 했다...소감은 간단히”

입력
2017.12.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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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오늘 화장도 했는데.”

‘100억 사나이’ 최형우(KIA)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설렘과 기대 가득한 시상식을 앞뒀다.

최형우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에 올랐다. 레드카펫을 들어서는 최형우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최형우는 “오늘 특별히 신경을 쓰고 왔다. 화장도 했다. 무대에 한 번 올라가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최형우는 총 3명에게 시상하는 외야수 부문에서 가장 수상이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최형우는 “후보들이 기록은 대부분 비슷하다”면서도 “이왕이면 우리 팀이 우승도 했으니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무대에서 사진 찍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수상 소감은 짧고 간단하게 하겠다”고 환하게 웃엇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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