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북도청에서 안동 도심을 통과하는 안동대-경북도청 간 급행노선을 신설해 3월1일부터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행중인 11번 일반버스는 65개 승강장을 경유, 1시간 20분이나 걸리지만 신설 급행은 22개 승강장에만 정차해 평균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요금은 일반버스와 같은 성인 1,3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생 700원이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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