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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21)-하와이, 도로 덮은 거대한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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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21)-하와이, 도로 덮은 거대한 용암

입력
2018.05.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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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과 화산재 분출이 2주가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방독마스크를 착용한 기자 및 하와이 주방위군인이 파호아의 137 고속도로에 쌓여 있는 용암벽을 취재하고 있다. 쌓인 용암 속에 붉은 용암이 보이고 있다. 한편, 킬라우에아 화산 부근 주택 현관에 있던 한 주민이 용암에서 튀어나온 파편에 맞아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과 화산재 분출이 2주가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방독마스크를 착용한 기자 및 하와이 주방위군인이 파호아의 137 고속도로에 쌓여 있는 용암벽을 취재하고 있다. 쌓인 용암 속에 붉은 용암이 보이고 있다. 한편, 킬라우에아 화산 부근 주택 현관에 있던 한 주민이 용암에서 튀어나온 파편에 맞아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20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20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이 레드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G20 외무장관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1982년 영국과 이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을 둘러싼 전쟁으로 사망한 아르헨티나 군인들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한 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G20 외무장관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1982년 영국과 이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을 둘러싼 전쟁으로 사망한 아르헨티나 군인들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한 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초인플레이션과 식량난, 의약품 부족 등으로 심각한 경제난과 야당의 대선 보이콧 속에 치뤄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이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 앞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초인플레이션과 식량난, 의약품 부족 등으로 심각한 경제난과 야당의 대선 보이콧 속에 치뤄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이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 앞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스태포드의 브랜드 라인 이슬람 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사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 희생자 중 한 명으로 다음달 귀국을 앞둔 파키스탄 교환학생 사비카 셰이크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산타페 고등학교 학생 제일린 코그번이 셰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스태포드의 브랜드 라인 이슬람 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사 등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 희생자 중 한 명으로 다음달 귀국을 앞둔 파키스탄 교환학생 사비카 셰이크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산타페 고등학교 학생 제일린 코그번이 셰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음반다카의 한 교회에서 한 콩고 어린이가 에볼라 감염 방지를 위해 손을 닦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음반다카의 한 교회에서 한 콩고 어린이가 에볼라 감염 방지를 위해 손을 닦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남미의 가톨릭 성지인 브라질 아파레시다 도 노르테의 아파레시다 성모성당을 방문한 한 신자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남미의 가톨릭 성지인 브라질 아파레시다 도 노르테의 아파레시다 성모성당을 방문한 한 신자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30년만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우승트로피를 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청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자 광장에 모인 팬들이 홍염을 터뜨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0년만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우승트로피를 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청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자 광장에 모인 팬들이 홍염을 터뜨리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2-1로 꺽고 우승해 1주일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은 이날 나달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2-1로 꺽고 우승해 1주일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은 이날 나달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무명용사의 묘에 메건 마클의 웨딩부케가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무명용사의 묘에 메건 마클의 웨딩부케가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브리엘 제수스 선수가 어린시절을 보낸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있는 최악의 빈민가 자르딤 페리에서 20일(현지시간) 축구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뒤로 가브리엘 제수스의 대형 그래피티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브리엘 제수스 선수가 어린시절을 보낸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있는 최악의 빈민가 자르딤 페리에서 20일(현지시간) 축구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뒤로 가브리엘 제수스의 대형 그래피티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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