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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연봉, 한화-KIA-롯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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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연봉, 한화-KIA-롯데 순

입력
2017.0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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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선수단/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한화가 올해도 '가장 비싼' 선수단을 꾸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7 KBO리그 소속선수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한화는 올 시즌에도 소속선수의 연봉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혔다.

한화는 올해 선수단 연봉 총액이 105억5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일하게 1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한화는 소속 선수 연봉 총액 102억1000만원으로 사상 첫 팀 연봉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 평균 연봉도 1억8,430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다.

이번 겨울 통큰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KIA와 롯데가 그 뒤를 잇는다. KIA의 2017연봉 총액은 96억8,400만원으로 2위에 올랐고, 롯데는 90억5,2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KIA는 이번 겨울 외야수 최형우를 영입하며 4년 100억원의 계약을 맺었고, 내부 FA인 에이스 양현종, 나지완과 각각 1년 총액 22억5000만원, 4년 40억원에 사인했다. 롯데는 이대호와 4년 15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FA 시장에서 '큰 손'이 되며 선수단 연봉도 크게 뛰었다. KIA와 롯데는 지난해 각각 59억9,900만원, 71억8,900만원의 선수단 연봉을 기록해 10개 구단 중 7위, 4위를 차지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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